▲ 비아프 2022 개막식에서 가수 이무진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2022) 개막식이 10월 21일 오후 6시 경기도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열렸다.

개막식 축하 무대는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히로타 유스케 감독의 대표작 <굴뚝마을의 푸펠> OST에 참여했던 엔딩곡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배성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하여  서채환 조직위원장, 강현종 집행위원장, 홍보대사 빌리(Billlie) 수현, BIAF2022 공로상 수상 감독 이성강, ‘남매의 경계선’ 플로랑스 미알레 감독,  ‘굴뚝마을의 푸펠’ 히로타 유스케 감독, 토에이 애니메이션 총괄 프로듀서 세키 히로미, 베이징애니메이션위크 예술 감독 주옌통, 개막작 ‘꼬마 니콜라’ 뱅자맹 마수브르 감독과 릴리언 어체 프로듀서, ‘이 세상의 한구석에’ 카타부치 스나오 감독, 지브리 캐릭터 디자이너 치에 우라타니,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중국특별전 ‘더 차이니즈 이어’ 북 표지 디자이너로 참여한 아트테이너 구혜선, 2020년 장편심사위원을 역임한 이정향 감독 등 화제의 게스트 등이  대거 참석했다.

▲ 조용익 부천시장이 이성강 감독에게 공로상을 시상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올해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꼬마 니콜라’가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꼬마 니콜라’는 아망딘 프리동과 뱅자맹 마수브르 공동감독 작품으로 올해 칸국제영화제 공식 선정과 함께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르네 고시니의 글과 장 자크 상페의 삽화로 잘 알려진 같은 제목의 그림책을 극장판으로 완성한 첫 번째 애니메이션이다.

▲ 개막작 <꼬마 리톨라>의  로랑 티로르 감독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BIAF 2022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CGV부천, 현대백화점 중동점, 판타스틱큐브 등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 배성재 아나운서가 홍보대사 빌리 수현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 이성강 감독이 공로상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 가수 이무진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 가수 이무진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 서채환 조직위원장이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 강현종 집행위원장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 개막작 소개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 공로상 발표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 심사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 심사위원 신은수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 심사위원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 심사위원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 심사위원들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 홍보대사 수현 ⓒ부천타임즈

▲ 구혜선 ⓒ부천타임즈

▲ 뱅자맹 마수브르 감독 ⓒ부천타임즈

▲ 카타부치 스나오, 오오츠카 마나부 ⓒ부천타임즈

▲ 권병준 신은수ⓒ부천타임즈

▲ 권병준 신은수ⓒ부천타임즈

▲ 플로랑스 미알레 ⓒ부천타임즈

▲ 김초엽 ⓒ부천타임즈

▲ 아이바 아이나 ⓒ부천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