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부천FC 정해춘 대표이사를 비롯한 이영민 감독,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10월 15일(토) 오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2022 K리그 44라운드' 부천FC1995와 전남드레곤즈와의 경기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4위를 유지하고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부천FC 정해춘 대표이사를 비롯한 이영민 감독,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부천FC와 경남은 19일 오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단판 승부로 PO행 진출을 가린다.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한편 이날 경기시작 전 골키퍼 김호준의 은퇴식이 진행됐다. 김호준은 2005년 K리그에 데뷔하여 K리그 통산 319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골키퍼로 2021년 부천에 합류하여 팀의 맏형으로서 단단한 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조력자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김강산(DF) 선수가 올해의 온세미 페어플레이어 시상식에서 올해의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이날 부천 홈경기 관중은 2752명.

▲ 김호준의 은퇴식에서 김호준 선수가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김호준 선수가 정해춘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은퇴식에서 김호준 선수가 기념품(장갑,축구공)을 전달 받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올해의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한 김강산 선수가 정해춘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