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색글로벌, 따뜻한 나눔의 바자회

비영리민간단체 녹색글로벌(대표 허택)은 10월 9일(일) 오후 경인링컨학교 앞 마당에서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 

비영리민간단체 녹색글로벌은 청소년의 건전한 인성 함양 교육과 문화공연을 통한 지역주민의 행복도 함양을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민간단체다. 

이번 행사에 부천시 마을공동체행복날개가 함께 했고, 상동무지개작은도서관, (주)베큠월드, 굿모닝시스템 등 선한 영향력을 베풀려는 기업의 후원도 이어져 뜻깊은 바자회가 됐다. 

▲ 녹색글로벌, 따뜻한 나눔의 바자회

많은 지역 주민들이 궂은 날씨에도 좋은 일에 함께하기 위해 바자회를 찾아왔고, 맛있는 먹거리와 좋은 상품을 고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도 있어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장이 되었다. 

참가한 시민들은 좋은 물건을 싸게 사고,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아서 만족했고, 또 수익금이 좋은 일에 쓰이는 일이 뜻깊다고 전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청소년 및 문화소외계층의 연말 공연관람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다음 달엔 대안학교청소년공연단의 건전댄스 및 클래식 연주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함께 ‘다시 한 번’ 자선 바자회가 열릴 계획이다.

▲ 녹색글로벌, 따뜻한 나눔의 바자회

▲ 녹색글로벌, 따뜻한 나눔의 바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