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 2024년 1월 3개구청 복원 및 36개 일반동 전환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광역동 폐지 일반동 전환과 관련하여 부천시는 2023년 상반기에  행정구역 변경 및 일반동 전환에 관한 조례 개정 완료 후 하반기에 청사 리모델링 등 필요한 시설물을 정비하고 2024년 1월 3개 구 복원, 36개 일반동 전환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광역동 폐지는 현재 부천시가 행정안전부와 협의 진행중에 있으며, 10월부터 유관기관과의 협력회의를 추진하여 문제점 등에 대해 논의하고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부천시는 ‘부천시 일반동 전환 민관협의회 공동위원장으로 김기현 부천 YMCA 사무총장ㅇ르 선출하고 가톨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등 행정 분야 전문가, 시민단체, 종합사회복지관장, 경기도 도의원, 부천시의회 상임위 위원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27명을 위원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부천시 일반동 전환과 관련하여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등을 제시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광역동 폐지 및 일반동 전환관련 국민의 힘 정창곤,이학환,곽내경,윤병권,최옥순, 김미자 의원등이 지난 9월 16일 개원한 제262회 부천시의회 제1차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시집행부를 향한 시정질문에서 부천시의 향후 계획을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