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부천시 공무원(부천시의회 포함)이 사용하는 법인카드에 한해 현 신용카드에서 직불카드로의 전환을 요청하는 제안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김선화(비례대표) 의원은 9월 16일 개원한 제262회 부천시의회 제1차정례회 시정질문에서 “ 부천시민 세금의 절약 및 부천시 소상공인 수수료율 절감 차원에서 부천시 공무원(부천시의회 포함)이 사용하는 법인카드에 한해 현 신용카드에서 직불카드로의 전환을 요청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김의원은 “직불카드는 가맹점 수수료의 0.3% 이상 현저히 낮다면서 우대 수수료율을 보시면 구분으로 연매출 3억 이하의 영세가맹점의 경우 여기 보시다시피 신용카드 0.8%, 그에 반해 체크카드는 0.5%로 0.3%의 하향률을 볼 수가 있다”면서 “중소 가맹점의 경우 연매출 3억 이상 5억 이하의 구분적으로 봤을 때는 신용카드 1.3%, 그리고 체크카드 시 1%로 또한 0.3%의 차감률을 볼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선화 의원은 “ 신용카드에서 체크카드 전환 시  할인율을 보게 되면 소상공인 입장에서의 수수료율 절감과 부천시 시민들의 세금을 절감할 수 있는 특별한 이유가 된다”면서 “부천시 공무원이 모범이 되어서 부천시의 시민을 위해서 열심히 세금과 모든 혈세를 아껴 쓸 수 있는 그런 기반적인 제약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