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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포토] 민주평통부천,DMZ평화순례
국경선 평화학교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 참여
2022년 09월 20일 (화) 09:20:36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 민주평통부천,DMZ평화순례ⓒ부천타임즈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천시협의회(회장 정인조)는 9월 17일(토)부터 18일(일)까지 1박 2일로 강원도 철원으로 자문위원과 시민사회 회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DMZ평화순례>를 다녀왔다. 

이번 <DMZ평화순례>는 국경선 평화학교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1일차에는 민간인 출입이 제한되어 있는 민통선 안의 ▲DMZ두루미 평화타운 ▲철원평화전망대 ▲월정리역 ▲노동당사 ▲소이산 답사를 그리고 2일차에는 ▲국경선평화학교 건립현장 ▲철원DMZ마켓 ▲한탄강 주상절리 답사로 진행되었다. 

20기 민주평통 부천시협의회(회장 정인조)의 기조는 평화통일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남북갈등 뿐만아니라 우리 사회 내에 존재하는 남남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부천 관내의 평화통일조성사업과 더불어 자문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민주평통부천,DMZ평화순례ⓒ부천타임즈

이번 평화순례는 철원이 농업, 환경, 생태, 군사, 역사 등 남북 현실을 잘 보여주는 중심지인 동시에 북아일랜드에서 유학하며 우리처럼 휴전선은 없지만 민족적 대립으로 쇠퇴한 더블린의 차가운 평화를 몸소 겪어 우리 사회는 이러한 상황을 맞이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여 민(民)이 주도적으로 평화통일운동을 할 수 있도록 그 기반을 마련하고 있는 정지석 교사가 건립하고 있는 국경선 평화학교를 응원하고 후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정인조 회장은 “일제의 식민지배와 6.25전쟁으로 폐허 속에서 70여년만에 세계 10위권 안에 드는 경제대국 된 대한민국이 지속적인 발전을 하고 선진국으로써 세계 평화와 인권 향상을 위해서는 평화체제 구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이러한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힘들더라도 반드시 평화를 위한 우리의 노력은 계속되어야한다.”며 “특히 이번 연수에 참여한 3명의 청년 자문위원들을 응원하며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평화통일운동을 하여 2~30대가 5~60대가 되었을때는 통일된 나라가 되길 희망한다” 라고 말하였다.

 “지난 10년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평화통일운동을 몸소 실천하고 DMZ평화순례를 온 청소년과 순례자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경선 평화학교 건립에 응원을 보낸다.”라고 말하며 건립기금을 정지석목사에게 전달하였다. 
 

정지석목사는 “내년 5월 5일에 국경선평화학교가 준공이 되므로 그때 민주평통 부천시협의회 자문위원님들도 꼭 참석해주시라”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 민주평통부천,DMZ평화순례ⓒ부천타임즈

민주평통 부천시협의회는 짧은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휴전선을 넘나들며 월동하는 겨울 철새의 낙원인 철원의 생태환경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를 모아 조성한 DMZ두루미평화타운을 시작으로 전쟁의 상처를 안고 있는 최북단의 월정리역, 분단 이후 북한에 의해 1946년에 건설되고 전쟁의 상흔이 남아 있는 노동당사, 그리고 철원평야의 전경과 휴전선 그리고 북쪽의 평강고원을 모두 볼 수 있는 소이산 정상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였다. 

또한 철원 농민들이 직접 재배하여 판매하는 DMZ마켓을 방문하여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이바지하였으며 유네스코에 등재된 한탄강 지질공원 답사함으로써 자연과 환경이 인간에게 주는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끝으로 1박 2일의 DMZ평화순례는 마무리 되었다.  

   
▲ 민주평통부천,DMZ평화순례ⓒ부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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