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악&트롯 신동 김태연 복사골국악제에서 열창ⓒ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천재감성 국악신동 가수 김태연이 9월 18일 밤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37회 복사골예술제 폐막공연, 복사골국악제에 출연 부천시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 김태연은 사회를 진행한 개그맨 조영구를 압도하는 입담으로 관객들을 놀라게했다.

▲ 국악&트롯 신동 김태연 복사골국악제에서 열창ⓒ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김태연은 6살 때인 2017년 5월 복사골국악제에 참석해 배띄워라를 열창해 인기를 모았는데 5년이 지난 2022년 11살에 부천을 다시 찾았다. 김태연은 2012년 4월 10일 생이다, 4살 때부터 판소리,민요를 부르기 시작한 김태연양은  광주 판소리 체험마당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가야금병창 1인자인 박선옥 선생을 만나 지도를 받았다.

김태연은 2018년 KBS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을 비롯하여 2019년 제46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초등부 대상,2021년 TV조선 '미스트롯 2' TOP4에 진입했다.

▲ 국악&트롯 신동 김태연 복사골국악제에서 열창ⓒ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