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 대상을 비롯한 금상, 최우수상, 동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윤철기자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사진 윤철 기자] 부천예총(회장 오은령)이 주최한 「제22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 본선에서 댄스부문 <NO LIP>이 대상을 차지해 여성가족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NO LIP은 9인조 댄스팀으로 천재지변이 와도 안주하기 않고 보이지 않은 미래를 향해 미래에 대한 투자와 한계에 도전하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댄스팀이다.
▲ 제22회복사골청소년예술제 대상을 수상한 댄스부문 'NO LIP'팀이 오은령 부천예총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3일 저녁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청소년예술제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하여 최성운 부천시의회의장,국회의원 설훈, 김경협, 경기도의원 김광민, 부천시의원 최의열, 박성호,박순희,김선화,윤단비,김미자 등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본선경연을 즐겼다.
복사골청소년예술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 2년 동안 무관중 공연으로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오랜만에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로 준비했다.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진정한 청소년 축제이다. 축제의 슬로건 'DoDo'는 "내숭 無 성깔 有"의 컨셉으로 도전하는 청소년의 건강한 이미지를 표현한다.
▲ 제22회복사골청소년예술제
이날 게스트로 초청된 부천시홍보대사 비보이그룹 진조크루와 가수 이병찬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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