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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원장, '나는 인연의 숲, 원미동으로 출근합니다' 출간
환자들을 돌봐온 김서영 원장이 목격한 우리들 이야기...
2022년 08월 25일 (목) 04:37:30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인생길 살다 보면 꽃길 지나 가시밭길도 만납니다
돌작밭길도 만납니다 가시에 찔리고 돌멩이에 걸려 넘어질 땐
지나온 길 바라보며 뒤로 걸어봤지요" 김서영의 <뒤로 걷는 추억 꽃길> 중 일부

부천시 원미1동에서 김서영의원을 운영하면서  원미동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삶을 공유하고,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김서영 원장이 세 번째 시집  『나는 인연의 숲, 원미동으로 출근합니다』를 출간했다. 도서출판 이리, 정가 14,000원

   
▲ 나는 인연의 숲, 원미동으로 출근합니다


<나는 인연의 숲, 원미동으로 출근합니다>는 그동안 원미동에서 출발해서 세상 끝에 선 많은 사람을 응원하고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이 한 편의 시, 에세이처럼 하얀 백지에 까맣게 스며있다. 

2009년 2월, 부천시 원미동에서 개인 진료를 시작한 김서영 원장은 현재까지 원미동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치료하고 있다. 몸의 치료를 위해 마음을 보듬고, 함께 삶을 공유하고,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것. 그 모든 것들이 의사로서의 책무라 생각하고 행하고 있습니다. 그 시간 속에 수많은 사연을 담은 2017영 『원미동 연가』,2019년 『사랑해 풀꽃 이불 덮을 때까지』를 썼고, 사람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으로 꾸준히 글을 쓰고 있다.

   
▲ 작가 김서영 원장 ⓒ부천타임즈

김서영 원장은  "지난 시절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 지난 시절은 모두 매콤하고 달달하고 씁니다. 지난 세월을 추억하는 건 지금을 잠시 잊게 하고, 고통을 치유할 수 있는 힘의 근원이 됩니다. 세상 끝에 서 있는 많은 이들이 캄캄한 벽을 보고 통곡을 할 것이 아니라, 뒤를 추억하며 그들에게 삶을 반추할 수 있는 시간을 던져주려는 마음이, 이 책 곳곳에 묻혀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세상 끝에서 만난 우리들 이야기   
어쩌면 우리는 매일 반복적으로 세상 끝에 서성거리는지도 모른다. 어떤 고통, 어떤 상처가 나에게 찾아오면 두려움과 외로움에 혼자가 되고, 조각배를 탄 채 망망대해에 떠 있는 기분에 휩싸일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많은 이야기는 어쩌면 세상 끝에서 퍼 올린 이야기이다. 오랫동안 환자들을 돌봐온 작가 김서영 원장이 목격한 그곳 사람들 이야기다. 목격에서 끝이 아니라 작가는 환자들과 따뜻한 말동무가 되고, 눈에 눈물이 가득한 그들에게 내 일처럼 위로하고 있다.  

김서영 원장은 가장 아름답고 친근한 지역의 주치의로서 주민과 함께하고 이웃사랑과 의료 봉사활동을 실천한 공을 인정받아 2015년 국민대통합위원로부터  '생활 속 작은 영웅' 상을 수상했다. ▲Medical Doctor(MD)▲Oriental Medical Doctor(OMD)▲김서영의원 원장▲2018 부천타임즈 희망대상 수상 ▲부천시 의사회 고문▲부천문화원 이사▲원미 복지협의체 위원▲청소년 협의체 위원▲YMCA 청소년사업기금 위원▲세계 자비량의료 선교사▲볼리비아·파라과이·브라질·필리핀·중국·티베트 의료봉사.

1부  원미동 이야기
인연 11 / 인연 만들기 14 / 수요일 오후 첫날 16 / 세월의 주름까지도 고운 여인 18

희망이라는 두 글자 20 / 환자의 아픔이 몸으로 느껴질 때 24 / 엄마의 걱정 27
엄마의 환한 미소 28 / 검은 언어 30 / 홀로 엄마 32 / 오랜 단골 환자의 하늘길 34
지우고 또 지우고 36 / 텔레비전 꺼주세요 38 / 오늘 얼마 벌었어요? 40
추억으로 남은 엄마 41 / 먼 여행 떠나신 춘자 엄마 42 / 하늘길 오르신 정자 엄마 43 
뿌연 하늘빛 45 / 옥수수 알알이 맺힌 마음 46 / 우리의 보물 48
시간은 이별을 준비한다 50 / 나를 내려놓았을 때 51 / 병원 이전을 소망하며 53
굳은살 54 / 흐릿한 하늘 아래 파란 희망을 꿈꾸며 56 / 없는 길을 만들며 57
원미동의 소리 60
 
2부  하늘의 별이 되신 당신이 그리워서
만족과 감사를 아셨던 내 엄마 65 / 눈꽃 67 / 어머니 눈물 68 / 억은 향기 되어 70 
눈물 꽃 71 / 낙엽이 질 때면 72 / 이슬이 되고 73 / 달이 지고 별이 질 때 74
엄마별 75 / 달빛 언어 76 / 엄마의 얼굴 78
 
3부   참 좋은 사람
사랑한다는 건 83 / 사랑이란 84 / 견딤 85 / 이렇게 사랑하자 86 / 저녁노을처럼 87
꿈 88 / 걷다가 89 / 외롭다는 건 91 / 안부를 묻다 92 / 사랑이 슬퍼 93 / 너처럼 94 
바람이 정해준 길 95 / 인생길 걷다가 98 / 사람 냄새나는 사람 99
 
4부  사람살이
나 하나의 불빛 103 / 연잎 104 / 예쁘게 물들다가 105 / 마음자리 106 / 받아들이기 108구속 110 / 용기와 지혜 112 / 불편한 익숙함 113 / 또 다른 시작 115 / 감사하는 삶 116꽃길 118 / 인연과 운명 120 / 위기 121 / 세상이라는 무대 124 / 희극과 비극 125놓으면 오는 행복 127 / 행복하게 128 / 인생길 129 / 별일 없는 시간들 130
표현하기 131 / 그대 지금 132 / 변화의 두려움 134 / 불편한 익숙함 136희생과 배려 138 / 행복하기 연습 140 / 갈무리 142 / 아름다운 인생길을 원하거든 143 뒤로 걷는 추억 꽃길 144 / 유통기한 145 / 순리에 따르는 산천초목(山川草木) 146하루 사이에 148 / 먹구름 속일지라도 149 / 은행잎이 가는 길 150 / 세월 마법사 151
행복이란 153 / 약점 154 / 소통은 맞장구 155 / 사람 냄새나는 그대 156
절망의 끝 158 / 마음 바람 160 / 차 한잔 161 / 하나의 몸 163 / 잃음과 얻음 164/167 시는 노래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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