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 ⓒ부천타임즈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7월 7일 저녁, 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에 참석했다.

최성운 의장은 잔디광장에 마련된 포토월에서 동료의원들과 기념사진을 찍은 후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영화 도시 부천의 대표 축제 개막을 축하했다. 

부천시의회에서는 최성운 의장을 비롯해 제9대 부천시의회 의원 대다수가 함께 참석해 영화제 개최를 응원했다.

▲ 왼쪽부터 김주삼-구점자-임은분-손준기-장성철-박혜숙-최옥순 의원 ⓒ부천타임즈

개막식에는   최성운 의장을 비롯하여 김주삼 민주당 대표의원, 구점자 국민의힘 대표의원, 임은분,손준기,장성철, 박혜숙,최옥순, 최의열,윤병권,최초은,김미자, 장혜영,윤단비,김병전,  김건, 박찬희, 김선화, 최은경,정창곤, 송혜숙 등이 참석했다.

▲ 왼쪽부터 윤병권-최의열-최초은-김미자-장혜영-윤단비-김병전ⓒ부천타임즈

개막식은 배우 박병은과 한선화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막식 후에는 개막작으로 선정된 알렉스 가랜드 감독의 작품 <멘(MEN)>이 시청 어울마당에서 상영됐다.

▲ 왼쪽부터 김건-박찬희-김선화-최은경-정창곤-송혜숙ⓒ부천타임즈

한편,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7월 17일까지 11일간 268편의 영화 상영과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해 부천의 뜨거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적셔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