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 8개 선거구를 싹쓸이한 더불어민주당 광역의원 당선인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6월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 부천 광역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8개 선거구에서 국민의힘을 누르고 싹쓸이 했다. 

부천시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후보는 20,444표(55.75%)를 얻어 16,222표(44.24%)를 얻은 국민의힘 원종태 전 부천시의원 출신을 물리쳤다. 이로서 염종현 후보는 3선 경기도의원이 됐다.

부천시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선구 후보는 12,746표(52.76%)를 얻어 11,412표(47.23%)을 얻은 국민의힘 황인직을 누르고 재선 의원이 됐다.

부천시제3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재영 후보는 30,164표(5301%)를 얻어 25,989표(46.28%)를 얻은 국민의힘 문석기를 누르고 초선 도의원이 됐다.

부천시제4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황진희 후보는 29,832표(52.11%)를 얻어 27,412표(47.88%)를 얻은 국민의힘 이상윤 후보를 누르고 재선 도의원이 됐다.

부천시제5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변호사 출신 김광민 후보는 31,367표(52.98%)를 얻어 27,832표(47.01%)를 얻은 국민의힘 황계호 후보를 누르고 초선의원에 진입했다.

부천시제6선거구 부천시의원 출신 김동희 후보는 22,970표(56.04%)를 얻어 18,016표(43.95%)를 얻은 부천시보건소장 출신 국민의힘 전용한 후보를 누르고 3선 시의원에서 초선 도의원이 됐다.

부천시제7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유경현 후보는 17,631표(54.84%)를 얻어 14,514표(45.15%)를 얻은 국민의힘 허태래 후보를 누르고 초선 도의원이 됐다.

부천시제8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박상현 후보는 16,750표(53063%)를 얻어 14,479표(46.36%)를 얻은 국민의힘 박영호 후보를 누르고 초선 경기도 의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