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부천에서 활동중인 청년활동가 봉한나씨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광역비례대표의원(청년) 1차합격자 명단을 올렸다.

더불어민주당경기도당은 19일 청년광역비례대표 1차심사를 통과한 합격자 10명을 발표했다.청년비례는 강우빈(남)을 비롯하여 권혁진(남),김소영(여),노민애(여),봉한나(여),선종민(남),이영종(남),이자형(여),장민수(남),정보나(여) 등 남녀 각 5명씩 10명이다,

1993년 생, 만29세의 봉한나 씨는 부천 부흥초,까치울중,부천북고, 한동대학교, 중앙대학교 기후경제학과 석사과정 재학중이다.민주평통 부천시협의회 기획분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오는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의회 2030 청년 비례대표 의원 추천을 위한 공개오디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새 시대정신을 실현할 당내 정치 신인들의 지방자치 현장 참여의 기회를 높이고, 공천 신청 및 경선에서 진입 장벽을 낮춰 20·30대 청년과 여성 등을 포함한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당선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민주당 경기도당은 '공개오디션'을 통해 2명의 청년 비례대표 의원을 선발할 예정이다.현장 연설, PT를 활용한 스피치, 공개 토론 등을 거쳐 최종 후보자 2인이 선출된다. 공개오디션은 이달 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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