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예비후보 한병환-조용익 ⓒ부천타임즈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오는 6월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천시장에 도전하는  여야후보들의 열기가 뜨겁다. 더불어민주당 조용익,한병환 예비후보의 물밑 경쟁이 뜨겁다. 국민의힘의 경우 서영석 동명이인(同名異人),부천을과 부천정 두 후보의 경쟁은 더욱 치열하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정치 초보자로 당선인이 되자 정계일각에서는 역대 대통령과 대통령 도전자들이 단 한 번에 당선이 되지 않고 재수, 삼수를 거치거나 아직도  대통령 꿈을 버리지 않고 있는 것을 보면 대통령은 신이 내린 축복이라는 평도 있다.

변호사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조용익 후보의 공직경력은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한 단 8개월이다. 

반면 한병환 후보는 제2대 부천시의원으로 출마해 최연소 당선자가 된 이후 3선으로 11년, 그리고 부천시 옴브즈만 2년, 청와대 선임행정관 2년7개월 등 총 15년 7개월 공직 경력이 있다. 

국민의힘 부천을 서영석 후보의 경우 제7대 경기도의원 4년, 부천정 서영석 후보는 제2대 부천시의원과 제5대,6대 경기도의원 등 11년의 공직 경력을 가지고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 부천을 서영석 예비후보-부천정 서영석 예비후보 ⓒ부천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