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박두례 전 부천문화재단 상임이사-곽내경 시의원-안효식 전 시의원 ⓒ부천타임즈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전 부천시문화재단 박두례 (63)상임이사가 국민의힘 부천시갑 선거구 시의원 후보로 거론 되고 있다. 박두례 씨는 지난해부터 자천타천으로 시의원 후보로 거론돼 왔다.

또한 현 곽내경(43) 시의원과 안효식(59) 전 의원은 국민의힘 부천갑 이음재 위원장으로부터 경기도의원으로 출마할 것을 권고 받았지만  두 의원은 거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역정계 관계자는 "곽내경 의원과 안효식 전의원은 시의원 출마를 강력요구하면서, 도의원 출마는 사양하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향후 어떻게 진행될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곽내경(43세)의원은 부천시 가선거구 부천동(원미1동, 역곡1·2동,춘의동,도당동)출신으로 더불어 민주당은 박명혜, 정재현 의원이 현역 시의원이다.

안효식(59세) 전 의원은 부천시 나선거구 심곡동(심곡1·2·3동, 원미2동, 소사동) 출신이다.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병전, 홍진아 의원이다.

박두례씨가 시의원으로 출마할 경우  나선거구 심곡동(심곡1·2·3동, 원미2동, 소사동)이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