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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감사관 출신 윤주영 회계사 부천시장 출마
빛나는 도시, 환하고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2022년 03월 25일 (금) 14:12:17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 더불어민주당 윤주영 예비후보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부천시 감사관을 지낸 윤주영 회계사가 3월 24일 부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부천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천시장 출마의 뜻을 공식화했다. 

열한 살 때인 1981년에 부천시민이 된 이후로, 40년 넘게 부천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윤주영 회계사는 “부천의 현재를 고민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꿈을  오래 전부터 간직해왔다” 며 “민선 5기 및 6기 부천시정의 운영에 참여했던 경험을 토대로, 부천을 사랑하는 부천사람들의 뜻과 희망을 하나로 모아서, 부천을 새롭게 도약시키는 길을 밝고 넓게 열어보고 싶다” 는 포부를 밝혔다. 

윤주영 회계사는 본인이 실현할 주요 공약으로 ▲ 재정이 튼튼한 도시의 구현  ▲ 전국 최고의 청렴도시 유지 ▲ 부천이 배출한 인재들의 역량을 모아내는 꿈의 실현 ▲ 새로운 인재들을 키워내기 위한 기반 강화 ▲ 빛나는 도시, 밝고 안전한 도시의 구현 ▲ 5대 개발사업 종합 분석을 통한 부천시 도시개발 플랜 재정립 ▲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정책의 전면 재설계 ▲ 시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함 제로에의 도전을 제시하였다. 

부천약대초, 부천북중, 부천고,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윤주영 회계사는 2010년부터 6년 4개월 동안 부천시 최초의 민간 출신 감사관으로 재직하였으며, 부천시가 청렴도시의 명성을 얻는데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2016년 제2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그리고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윤주영 예비후보


Ⅰ. 부천시민들께 올리는 말씀
1981년,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루신 부모님의 손을 잡고, 열한 살이었던 저는 처음으로 부천시민이 되었습니다. 

삼정동 너른 벌판을 놀이터 삼아 유년기의 추억을 담았고, 부천의 지도 끝에는 계수동과 송내동도 있음을 알게 된 중고교 시절을 보냈으며, 1호선 부천역 주변의 곳곳에서 청춘의 시간들을 채웠습니다. 중동, 상동신도시의 등장과 함께 부천의 변화를 직접 겪으며 살아왔습니다. 

2010년부터는 부천시청에서 6년 4개월 동안 감사관으로 일했습니다. 부천시민들의 다양한 필요와, 분출하는 행정수요를 경험했습니다. 부천시장  한 명의 능력과 판단이 부천시민 전체의 삶에 미치는 지대한 영향력을  실감했습니다. 부천시 행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식견도 얻었습니다. 저에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40여년 인연을 맺은 부천시의 시장으로 일하고 싶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부천의 현재를 고민하며 미래를 설계하고 싶습니다. 부천에 대한 애정을 원 없이 쏟아내고 싶습니다. 그래서 설레는 도전의 길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중앙정치를 바라보는 시선으로 일하지 않겠습니다. 행정과 정치의 영역을 확실하게 분별하겠습니다. 오롯이 청렴하고, 유능하며, 소통하는 행정가의 길을 걷겠습니다. 재정 전문가의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부천시의 곳간을 단단하고 알뜰하게 지켜내겠습니다. 

피아를 구분하는 획일적 잣대로 실리를 도모하는 선거운동은 하지 않겠습니다. 새로운 시선과 신선한 방식으로 부천시민들께 제 진심과 계획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부천을 사랑하는 부천사람들의 마음과 뜻을 하나로 모아서, 부천을 새롭게 도약시키는 길을, 밝고 넓게 열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윤주영 예비후보 출마의 변

1-부천시의 1년 예산은 2조 원을 훌쩍 넘었습니다. 부천시장의 임기 4년 동안 거의 9조 원에 달합니다. 소중한 시민의 세금, 1원도 허투루 쓰이지 않아야 합니다. 어느 도시의 시장도 본인의 치적만을 위하여 단기적인 재정 운용을 한다는 평가를 받고 싶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에게 재정을 관리할 능력과 정보가 부족하면, 그는 실패를 하게 되고 피해는 시민들에게 고스란히 남겨지게 됩니다.  

공인회계사로서 그리고 부천시 감사관으로서, 민간과 공공의 구체적인 영역에서 지방재정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경험을 쌓았습니다. 전국의 어느 도시보다도 튼튼하게, 현재를 가꾸고 미래를 준비하는 재정운용을 선보일 자신이 있습니다. 


2- 공정하고 유능하며 효율적인 행정의 근간은 공직사회의 청렴성입니다. 청렴도시 부천의 명성을 이어가겠습니다. 1990년대 초중반, 부천시는 세금비리 사건 등으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탔습니다. 부천시 공무원이라는 것을 숨기고 싶던 시절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부천시는 최고의 청렴도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반전에는 많은 이들의 노력과 애환이 담겨 있습니다. 부천시 감사관으로서 그 과정을 주도하며 다양하고 절절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부천시 행정의 청렴성을 더욱 굳건하게 다지겠습니다.  

3-부천은 수많은 인재들이 배출된 도시입니다. 그들의 뜻과 역량을 크게 모으고 담아내겠습니다. 또한 부천의 새로운 인재들이 꿈을 키우며 미래를 준비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부천은 넓은 도시는 아닙니다. 동에서 서로 남에서 북으로 그 끝에 이르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난 수십 년 동안 수도 없이 많은 인재들이 자라난 곳입니다. 그들은, 부천에서 그리고 대한민국의 곳곳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역량을 크고 넓게 모아낼 것입니다. 부천의 발전에 뜻과 능력을 보태도록 동참을 이끌어낼 것입니다. 다양하고 깊게 구축된 네트워크를 통해서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서, 부천의 어린이와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길 또한 활짝 열어나가겠습니다. 

4-빛나는 도시, 환하고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부천을 밝게 빛나는 도시,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로 재창조 하겠습니다. 민간기업의 자발적 수요를 이끌어 내고, 어디인가에 숨어있을지 모를 비효율적인 예산의 물길을 돌리면, 추가적인 재정부담 없이도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도시가 밝고 환해지면, 부천은 안전한 도시라는 명성도 얻게 될 것입니다. 밝고 환하고 안전해진 부천의 곳곳에서 시민들의 일상은 한결 더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이를 반드시 실천할 것입니다. 

5-균형감 있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의 플랜을 새롭게 정립하겠습니다.  
지금 부천에는 영상문화산업단지 등 다섯 곳에서 대규모 개발사업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기대를 거는 시민들도, 반대로 우려를 가진 시민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중앙정부 주도의 사업도 있습니다. 

이제는 부천시가 주체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도시 전체의 현재와 미래를 담아낼 플랜이 있어야 합니다.부천시민의 주거여건, 부천의 부동산 가치, 부천의 소상공인 및 기업의 경쟁력, 부천의 교육과 교통, 부천의 녹지와 환경 등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재검토하겠습니다. 검토의 결과들을 시민들에게 폭넓게 공유하고 의견을 구하겠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꼭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부천시 5대 개발사업의 결과가, 파편적이고 부분적인 개발의 단순한 합계가 아니라 도시 전체의 미래를 아우르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성취로 남게 될 것입니다.

6-부천의 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실행하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지역경제를 진정으로 활성화시키겠습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고충과 애로를 해결하겠다는 뜻은 누구나 표방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도시들이 실행하고 있는 정책들 또한 대동소이 합니다.

각종 지원정책들이 제대로 효과를 얻으려면, 사업자등록을 하고, 기업을 설립하고, 자금을 조달하고, 매출처와 매입처를 발굴하고, 직원을 채용하고, 세금을 내고, 금융기관을 상대하는 일 등 사업경영의 실제 모습들을,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이들이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공인회계사로서 행정의 지원 범위 및 방법에 대한 민간의 기대와 수요를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부천시 감사관 업무 경험을 통해서, 지원을 하는 행정기관 입장에서의 제약과 애로도 충분히 확인했습니다. 

구호에 그치지 않는, 천편일률적인 반복에 머무르지 않는,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시책을 적극 실행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부천 경제의 주름살을 확 지워내겠습니다.  

7-세심하고 촘촘한 실천과 배려로부터 시민의 행복은 시작됩니다. 행정의 손길이 미쳐야 하는 곳에 더 크게 눈을 뜨겠습니다. 

출퇴근을 위해, 휴식과 여가를 위해 걷는 길에 불편함과 위험이 없어야 합니다. 버스와 택시를 타고 도시를 오가는 길은 편리하고 쾌적해야 합니다. 부천의 길들을 정비하고 관리하고 다듬는 일에 더 많은 자원을 배분하겠습니다. 

녹지가 부족한 부천, 그 대안은 다양한 휴식 공간의 창출입니다. 부천 전역에 각각의 독특한 주제를 가진 어린이 공원을 체계적으로 조성하겠습니다.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어린이가 즐거우면 가족은 더 행복해질 것입니다. 아울러, 시민의 눈높이로, 부천시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함 제로에 도전하겠습니다. 반드시 해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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