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부천정 서영석 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서류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부천의 활력소 서영석(64세) 국민의힘 부천시정 당협위원장이 3월 10일 오후 3시 부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지방선거 부천시장 예비후로 등록을 마쳤다. 

부천정 서영석 위원장은 1995년 제2대 부천시의원을 거쳐 제5대(1998년),제6대(2002년) 경기도의원을 역임했다. 

여야 부천시장 출마 예정자 중 제일 먼저 후보등록을 마친 서영석 예비후보는"9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후보가 승리를 한 날이어서 오늘 예비후보 등록이 너무 뜻깊다"면서 "저는 시의원 1번, 도의원 2번을 하면서 단 한번도 진영논리에 빠져 시민들을 외면한 적이 없다. 불합리에 맞서고 관례를 타파하면서 개혁에 몸 바쳤다. 함께 행복하고, 더 살기 좋은 포용과 통합의 공동체를 통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더욱 자유롭고 공정한 부천을 위해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 제한된 범위의 선거운동도 할 수 있다.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선거 운동용 명함 배부가 가능하다. 선관위 공고 수량 내 홍보물 작성·발송, 예비후보자 공약집 판매 등의 행위도 할 수 있다.

한편 서영석 예비후보는 부천시 길주로 231 크리스탈빌딩 501호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해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