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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민 인권 변호사, 부천에서 도의원 출마한다
"제 인생의 궤적은 필연적으로 정치에..."
2022년 01월 29일 (토) 12:04:07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지방선거'에 '사람사이 법률사무소' 김광민(42세) 인권변호사가 도의원에 도전한다.

부천토박이 김광민 인권변호사는 더불어민주당 간판을 달고 부천 제5선거구 대산동(심곡본동·심곡본1동·송내1동·송내2동)에서 출마한다. 제5선거구는 권정선 도의원이 버티고 있어 본선 진출에 앞선 민주당 경선에서 치열할 한판 승부가 남아 있는 지역이다.

   
▲ 김광민 인권변호사 ⓒ부천타임즈

김광민 변호사는 로우스쿨 다닐 때 전국 대학(원)생 인권논문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아 무려 400만원의 상금을 챙길 정도로  글 잘 쓰는 달필가 이다. 세군데 언론사에서 기고를 요청할 정도로 글 을 잘 쓴다는 것은 매사에 합리적이며 긍정적 사고를 가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언론뿐만 아닌 SNS에서도 누리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한다.

<오마이뉴스>에서 '김광민 변호사의 헌법 쉽게 읽기' 등 85건의 칼럼을 비롯하여 <머니투데이>에서 '김광민 변호사의 청춘발광(靑春發光)'을 26회 연재했고 <경기신문>에 15건의 시사칼럼을 연재했다.

그리고 자신이 언론에 연재한 글을 모아 평범한 시민을 위한 헌법 기본권 안내 <헌법 쉽게 읽기(인물과 사상사)> 제목의 책을 펴냈다. 이 책은 시민이 권력을 감시하고 빼앗겼던 권리를 찾으며 나아가 개헌 논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헌법 제1장과 제2장의 각 조항을 일상의 이슈를 들어 쉬운 언어로 설명하고 있다.

김광민 변호사는 주로 여성, 청소년, 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지난 6년간 부천시청소년법률지원센터 소장으로 활동하면서 위기청소년을 변호 했으며 외국인 이주노동자의 인권을 위해서 노동 법률상담도 하고 있다.

그는 부천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니고 대학에서는 신학,공학 등을 전공했으나 적성에 맞지 않아 과감하게 털어 버리고 로우스쿨을 택했다. 

그는 출마 이유에 대해 "정치는 저에게 숙명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치하고자 마음먹은 지는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제 인생의 궤적은 필연적으로 정치에 이끌렸던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심곡본동(대산동)은 과거 부천의 중심이었으나 도시개발로 인해 현재는 원도심(구도심)이 되어버린 지역입니다. 더 나아가 일부 지역은 슬럼화에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지역이 낙후되면서 주민들은 떠나갔고 그 자리는 외지인, 특히 외국인들로 매워졌습니다."

"예전 번성했던 소위 깡시장, 지금의 청과물시장은 이제 중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상권으로 가득합니다. 흡사 차이나타운에 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라고 지적하면서 "하지만 이러한 사회적 구성의 변화는 어떠한 관리도 관심도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때문에 원주민-외지인- 외국인 간 갈등은 나날이 심화되어갑니다. 그러나 부천에는 이를 조정할 주체도 의지도 없어 보입니다"라며 지역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낙후된 도시의 갈등이 고조되는 커뮤니티를 보면서 무언가 바꿔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길이 정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방법은 다양할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은 도의회에서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는 일이라 생각하기에 이르렀습니다."라고 밝히면서 "저는 작게는 부천의 대산동을 크게 부천을 그리고 경기도를 바꿔보고자 합니다."라며 출마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광민 변호사는 아들만 둘(9, 7살)인 가정 친화적 가장이다. "아들과 놀아주기 위해 자전거 운동을 택했다. 일주일에 최소 3번 이상은 아침저녁으로 15km씩 하루 30km 자전거 운동을 한 결과 최근 안양 삼성산에 있는 있는 삼막사 업힐에서 첫째 아홉 살 아들에게 잡혔다"고 아쉬워하기도 했다.

김광민 변호사 프로필
⏹'사람사이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전)부천시청소년법률지원센터장⏹전)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전)부천시고문변호사⏹민주화를위한 변호사모임 부천지회장⏹동북아평화경제협회 지자체협력사업단장 ⏹'부천민주평화광장 공동대표

   
▲ 김광민 인권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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