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돈 교수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시사만평가이자 캘리그라퍼인 경민대학교 김상돈교수(자율전공과)가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회장 문보환)가 선정한 '올해의 교육인상'에 선정되었다.

김상돈 교수는 자신의 호를 붙인 독창적인 '청목캘리그라피'를 연구하여 글꼴을 완성하고 교육에 적용하는 등 학습자를 위한 교육콘텐츠로 활용하였으며, 8권의 교육용 교재개발과 1편의 청목캘리그라피연구 논문, 5회에 걸쳐 작품전시회를 열었다.

또한 한국대학신문과 교수신문 등 교육전문지에 시사만평을 연재하여 교육발전에 기여했으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홍보전략실장, 한국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심사위원, 국제효만화공모전 대표와 경인일보, 경기일보화백, 부천타임즈,미디어그룹더원  편집위원 및 화백,그리고 제5.6대 전국시사만화협회장을 역임한 언론인이자 교육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수상한 김상돈교수는 권위있는 협회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교육자로서 역량을 더 키우는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2021년 11월 26일 19시에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 AT센터 창조룸Ⅱ에서 진행한다.참고로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는 비영리단체로서 1990년 설립하여 14개분과를 구성하여  언론의 사회적 책임과 미디어의 성장과실을 국민과 나누기위해 출범하였다.

▲ '청목캘리그라피'를 연구하여 글꼴을 완성하고 교육에 적용한 청목 김상돈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