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11월 13일(토) 오전 11시 경기도 부천문화원  열린 「제20회복사골국악대제전 전국국악경연대회」 예심을 앞두고 (사)한국국악협회 부천지부 신영랑 지부장을 비롯한 민요,무용, 기악(관악·현악·명인부)부문 심사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영랑 지부장은 "복사골국악대제전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했다"면서 "참가자 여러분들의 수상도 중요하지만 우리 전통문화예술의 맥을 이어간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춤과 소리 그리고 기악으로 경연과 축제라는 두 형식 모두를 만족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제20회 복사골국악대제전 전국국악경연대회는 명인부 종합대상(국회의장상), 종합최우수상(문화체육부장관상), 종합우수상(경기도지사상)을 비롯하여 일반부 대상(부천시장상), 학생부 대상(경기도교육감상) 3개부문 종목에 대해 상장과 상금을 시상한다.

민요부문 심사위원
▲이춘목(국가무형분화재 서도소리 제29호 예능보유자)▲김명순(서울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자)▲남경호(진주대학교 교육대학원교수)▲최서운(제13회 복사골국악경연대회 전국국악경연대회 수상자)▲문운자(제19회 복사골전국국악경연대회 국회의장상 수상자)

무용부문 심사위원
▲유영수(한국국악협회 무용분과위원장)▲이주연(한밭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자)▲임미례(전북무형문화재 호남살풀이 이수자)▲안정욱(인천국악대제전 국회의상상 수상자)▲김경민(전통례술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자)

관악부문 심사위원
▲장승희(전북무형문화재 이수자)▲조우석(김천시립관현악단 악장)▲한상일(동국대학교 국악과 교수)

현악부문 심사위원
▲김민지(진주대학교 외래교수)▲채치성(전 국악방송 사장)▲국선미(대통령상 수상자)

명인부 심사위원
▲장승희(전북무형문화재 40호 이수자)▲조우석(김천시립관현악단 악장)▲김민지(진주대학교외래교수)▲채지청(전 국악방송 사장)▲국선미(대통령상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