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전 1위를 차지한 원수지간팀이 서채환 조직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부천타임즈:윤철 기자] 「제23회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1)」과 함께하는 e-스포츠 대회 가족전 본선 경기에서  형제 팀인 '원수지간'이 차지해 상금 80만원을 획득했다.

24일 오후 경기도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열린 제3회 e-스포츠 대회 종목은 카트라이더 모바일 경기로 개인전 단체전 등 총 36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이날 가족전 본선에 오른 팀은 형제끼리 출전한 '중딩형제','원수지간' 팀과 남매가 출전한 J&Y팀이다.

수 많은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각각의 선수들은 진지하게 초 집중 상태의 모습을 보이며 흥미진진한 경기가 진행 되었다. 

치열한 접전 끝에 가족전 1위는 형제 팀인 '원수지간'이 차지해 상금 80만원을 획득했다.

2위는 남매팀인 J&Y(상금 50만원),3위는 형제팀인 중딩형제(상금 30만원)가 차지했다.

생중계로 진행 되었던 제3회 e-스포츠 대회 카트라이더 게임 경기는 우승팀의 인터뷰를 끝으로 내년을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

▲ 가족전 2위 J&Y팀이 비아프 강현종 집행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 가족전 3위를 차지한 중딩형제팀이 강현종 집행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 이스포츠대회를 진행하는 박동민-이종익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 집중하는 선수들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 카트라이더 가족전 본선 경기ⓒ부천타임즈 윤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