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부천예총(회장 오은령)이 주최한 「제21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 본선에서 댄스부문 마인드크루(MIND CREW)가 대상을 차지해 여성가족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 제21회복사골청소년예술제 대상 마이드크루ⓒ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16일(토)송내어울마당 솔안아트홀에서  진행된 결선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비대면(언택트 un-contact) 영상녹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심사위원 심사와 청중평가단 투표점수를 합산해 결정됐다.

최우수상 경기도지사상은 댄스부문 브이틴즈(VTEENZ)가 차지했다. 브이틴즈(VTEENZ)는 청중평가단심사에서 인기상을 수상해 2관왕이 됐다.보컬부문 최우수상(경기도교육감상)은 홍성원씨가 차지했다. 

상금 50만원이 시상되는  부천시장상은 밴드부문 김방박오이, 보컬부문 부천시의회의장상은 권유민,부천교육지원청장상은 박래원이 각각 차지했다.

상금 30만원이 걸려 있는 은상 부천예총회장상은 밴드부문 네오크레오,보컬부문 유수아,보컬부문 이가은,댄스부문 송진아가  각각수상했다.

동상 부천예총회장상 (20만원)
▪밴드부문 데빌시크▪밴드부문 익스펙토페트로눔▪보컬부문 한지혜▪보컬부문 최효녕▪댄스부문 강창민

인기상 부천예총회장상 (청중평가단 심사) 20만원:댄스 브이틴즈(VTEENZ)

▲ 제21회복사골청소년예술제

▲ 제21회복사골청소년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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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회복사골청소년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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