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회 BIAF 학생만화, 애니메이션 대전' 수상자들이 시상식 참석 내빈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한국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미래를 책임질 전국 중∙고교생들이 참여하는 학생만화, 애니메이션대전인 「제21회 BIAF 학생만화, 애니메이션 대전」 시상식이 6월 5일 오후 2시 경기도 부천고려호텔에서에서 열렸다.

제21회 대회의 최고상인 대상은 이보영(김해삼문고등학교) 학생이, 상황표현부문 대상은 김민정(포항여자중학교) 학생이 차지했다. 우수지도자상은 히어로애니미술학원 용인본원 조철우 원장이 차지했다.

▲ BIAF 김호 부집행위원장이 실기대전 대상 만화 이보영 학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공모전 캐릭터 은상:김아현. 애니메이션 김도훈
공모전 캐릭터 동상: 고하람(영서중),박서현,윤여은(시상식 불참)

공모전 상황표현 대상: 김민정
공모전 상황표현 금상 : 진가현, 만화 이수빈
공모전 상황표현 동상: 김태인, 박재희, 백지원

실기대전 대상:이보명
실기대전 은상: 캐릭터 장서윤, 상황표현 최예정,만화 이민주(시상식불참)
실기대전 동상: 캐릭터 윤희원, 신유나, 상황표현 정인서

▲ 대상을 수상한 이보영 작

최은영 BIAF 운영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에는  BIAF 김경호 부집행위원장,한국우편사업진흥원 이상균 우정문화실장,부천시 콘텐츠기반조성팀 장용화 팀장,톨릭대학교 김경호 교수 등이 시상자로 참석했다.

2021년도 제21회 BIAF전국학생만화애니메이션대전 공모전의 부문별 주제는 애니메이션부문 고등부는 '완전한 비대면 시대에서 새해(설날 명절)를 맞이하는 풍경 속의 재미있는 이야기'이다. 중등부는 '우표와 함께 하는 한국의 역사'이다.

만화부문 부문별 주제 고등부는 '내가 만든 가상세계 속 아바타가 학교를 다니는 현실세계의 나를 찾아온다면?'이다.

중등부 주제는 '바쁜 현대 사회 속 디지털 메시지가 아닌 손편지를 쓰며 잠시 주변을 둘러보는 내용'과 '우체통이 되어 편지를 전달하는 과정의 이야기'이다.

캐릭터부문 고등부 주제는 '일상생활을 돕는 AI로봇',중등부 주제는 '우정문화(우표와 편지) 캐릭터'이다.

상황표현 고등부 주제는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하는 투명 망토', 중등부는 '오래된 손편지를 읽으며 추억을 회상하는 그리운 마음'이다.

▲ 최은영 BIAF 운영실장이 입상작 작품이 수록된 도록을 소개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최은영 BIAF 운영실장은 "올해 처음으로 학생들이 대학교 진학시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수상작품만 별도로 제작했다"면서 "수상작품 전시는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열리는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1층 전시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 부천시 콘텐츠기반조성팀 장용화 팀장이 공모전 동상 수상자 고하람, 박서현 학생에게 시상을 마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시 콘텐츠기반조성팀 장용화 팀장이 공모전 상황표현 동상 김태인, 박재희, 애니메이션 백지원 학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한국우편산업진흥원 이상균 우정문화실장이 공모전 캐릭터 은상 김아현, 애니메이션 김도훈 학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심사위원인 가톨릭대학교 김경호 교수가 금상 상황표현 진가현,만화 이수빈 학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국우편산업진흥원 이상균 우정문화실장이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한 히어로애니미술학원 조철우 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시청 기반조성팀 장용화 팀장이 고등부 실기대전 동상 수상자 캐릭터 윤희원, 신유나, 상황표현 정인서 학생과 시상을 마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심사위원인 가톨릭대학교 김경호 교수가 실기대전 은상 캐릭터 장서윤, 상황표현 최예영, 학생과 시상을 마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중등부 상황표현 대상 김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