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한국예총부천지회(회장 오은령)는 부천 최대 시민축제 제36회 복사골예술제를 코로나 시대에 맞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올해 복사골예술제의 슬로건은 '치유·극복·상생...예술로!'로 정하고 예술로 치유하고, 극복하며, 희망을 전달하는 제36회 복사골예술제를 개최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2년만에 열리는 복사골예술제는 부천예총 공식채널 네이버TV, 유튜브에서 다양한 공연과 시민참여프로그램을 확인 할 수 있으며,4월 30일(금) 16시에 촬영 후 5월 4일(화) 방영 될 개막공연 '복사골 칙칙폭폭 예술여행'은 부천무용협회, 오프런씨어터, 민속예술단 나눔소리, VIVID COULEUR 댄스크루의 합동공연이다. 복사골예술제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 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로 시민 여러분께 감동을 선사 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프로그램 '소원의 길'은 5월 4일(화)부터 5월 9일(일)까지 중앙공원에서 펼쳐지는 희망의 이야기로 밤하늘 반짝이는 별처럼 화려한 빛 축제가 코로나19에 지친 시민 여러분의 마음에 위로가 되길 바란다.

부천을 대표하는 시민축제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예술을 경험하게 하고 일상 속 즐거움을 선사하는 제36회 복사골예술제는 5월 4일(화)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한달 간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면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총부천지회 홈페이지(www.artbucheon.com)와
복사골예술제 홈페이지(www.boksagolbucheon.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