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이사장 손희송 주교) 관계자가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돕기 위한 '똑똑! 안부마켓' 캠페인 후원금 1억원을 사단법인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김양희)에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이 나눌수록 커지는 사랑의 기적의 기적을 실현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이사장 손희송 주교)에서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돕기 위한 '똑똑! 안부마켓' 캠페인 후원금 1억원을 사단법인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김양희,사무국장 이장섭)에 전달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후원금 전달식은 별도로 진행되지 않았으나 협회 소속 전국 16개 시·도 지회를 통해 1,600여명의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식료품, 건강용품,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게 된다.

(재)바보의 나눔은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돕기 위한 '똑똑! 안부마켓'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캠페인은 '똑똑! 안부마켓' 웹페이지
    (https://www.babo.or.kr/blog/campaign_donate/market/)를 통해 누구나 물품 기부와 후원금을 기부할 수 있다

협회 김양희 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재가 어르신의 심리적, 경제적 어려움을 나눌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전국 각 지역 재가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잘 보살펴드리겠다"고 말했다. 

(사)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는 전국 각 지역에서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 노인들이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생활지원, 정서지원, 위생・건강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노인복지 전문적인 기관이다.

▲ '똑똑! 안부마켓' 바보의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