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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신도시 관련 부천시도 공직자 땅투기 조사해야
정재현 의원 "역곡과 대장동신도시 공직자 땅투기 의혹 있어"
토지주 변동 현황 자료 부천시 토지정보과에 요구
2021년 03월 05일 (금) 07:41:13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LH 임직원들의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땅투기 의혹에 대해 대통령까지 분노하는 등 논란이 되면서 부천 역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정재현 부천시의원ⓒ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 정재현 의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광명시흥지구 신도시 땅투기 의혹과 관련해 3기 대장신도시를 추진 중인 부천시에서도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 할 것을 촉구했다.

4일 부천시에 따르면 2019년 5월 발표된 부천대장신도시에는 부천시 대장동·오정동·원종동 일대 104만평 규모에 2만 가구를 조성한다. 이곳에는 공원 30만평과 멀티스포츠 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정재현 의원은 "누구보다 청렴해야 할 공직자들이 내부정보를 활용해 앞장서 땅투기를 한다면 국민들이 어떻게 보겠느냐"며, "이번에 발생한 국민적 의혹을 말끔히 해소하고 가는 게 맞다. 부천에도 기존에 발표된 대장신도시와 역곡· 춘의신도시 등 2곳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정 의원은 "일단 저는 부천시의원 자격으로 신도시 조성 발표 전 1년 동안의 토지주 변동 현황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부천시 토지정보과에 요구했다"고 말하고, "역곡과 대장동신도시에 대한 의혹도 있어 시민들과 함께 부천시의 선제적인 조사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3기신도시 가운데 이웃 광명시와 시흥시에서는 자체적으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투기의혹에 대해 전수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부천시에서는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 3기 신도시 부천대장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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