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상만 농림부장관은 22일 서울시내 방배동소재 한 음식점에서 닭·오리고기 시식회를 가졌다.  

▲ 허상만 농림부장관은 22일 서울시내 방배동소재 한 음식점에서 닭·오리고기 시식회를 갖고 있는 모습

소비자단체를연구하는시민모임, 대한주부클럽연합회, 대한영양사협회등 14개 소비자단체와 양계협회, 오리협회등 10개 생산자 단체의 임직원들이 함께한 이날 시식회는 가금인플루엔자 발생으로 닭·오리고기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이루어 졌다.

이 자리에서 허장관은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닭.오리고기는안전할 뿐만 아니라, 감염된 고기라 하더라도 75°C에서 5분간만 고열 가공하면 바이러스는 완전히 사멸되므로 인체에 무해 하다”고 말하였다.

또 이날 시식회 참석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전단지를 배포 하는 등 닭·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가두 캠페인도 전개하였다.

문의, 축산경영과 조병임 사무관 02)500-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