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1.12.1 수 12:51
,
   
+ 로그인 독자회원가입 전체기사 기사모아보기 보도자료
> 뉴스 > 사회/정보
       
'Bucheon' 영문 글씨 한 자당 1600만원, 7자에 1억1천만원
부천시민들, 중앙공원 'Bucheon' 조형물 혈세낭비라며 맹비난
2021년 02월 03일 (수) 12:12:24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 중앙공원에 설치된 조형물,폭 11미터, 높이 1미터40센티 규격의 조형물에 1억1천157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니 글씨 한자당 약 1600만원인 셈이다.ⓒ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부천시가 유네스코 지정 문학창의도시 부천을 기념한다며 중앙공원에 설치한 'Bucheon' 조형물 가격과 작품성이 SNS 페이스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폭 11미터, 높이 1미터40센티 규격의 조형물에  1억1천157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니 글씨 한자당 약 1600만원인 셈이다.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 정재현 의원(도당동, 춘의동, 역곡1, 2동, 원미1동)은 최근  중앙공원 조형물 가격과 관련하여 부천시 건축관리과 경관디자인팀에 자료 제출을 요구한 결과를 공개했다.

1억1천157만 원이 투입된 중앙공원 조형물의 상세 정산내역은 SUS(스테인레스) 조형물 비용 3천219만 원, SUS 레이져 컴퓨터 가공 973만 원, 우레탄 도장 500만 원, 글자 조립 제작 480만 원, 작품골조공사 및 설치비 2천170만 원, 조형물 안내판 110만 원 등이다. 여기에 부가세와 이윤 등을 더한 가격이 1억1천157만 원 예산이 투입됐다.

'Bucheon' 이라는 조형물에 대해 중앙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왜 세웠는지 그 의미를 모르는게 더 문제다. 조형물에 대한 설명이 있는 표지판도 없기 때문이다. 

특히 조형물 소재를  비싼 SUS(스테인레스)를 사용한 것은 녹이나 부식 방지를 위한 것인데 여기에 분체도장까지 했으니 스테인레스를 사용한 의미가 전혀 없게된 것이다.

이같은 조형물에 시민들은 SNS 페이스북을 통해  " 간판 수준의 조형물" "시의원들도 정신 못 차리고 있는 판에 공무원이라고 제정신일까. 아주 말아 드십니다." "저것이 1억 뜨아" "간판 집에 맡기면 얼마 들어갈까요?" "그게 무슨 예술성이 있나요? 철자를 크게 만들었을 뿐인데요~ 간판 가게에서도 다 만드는 글자 아닌가? 쓸데없는 예산 낭비 반대합니다"라며 맹비난성 댓글로 부천시를 꼬집었다.

   
▲ 폭 11미터, 높이 1미터40센티 규격의 조형물에 1억1천157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니 글씨 한자당 약 1600만원인 셈이다.
양주승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부천타임즈(http://www.bucheon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추천수 : 104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부천시의회 인사, 시집행부 눈치 안본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초대 이
부천시립합창단 이용찬 바리톤, 클래식
[생생포토]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부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신임 사무국장
[생생포토] 김명원 도의원 출판기념회
[생생포토]이봉주 쾌유 빌며 파이팅
부천디아스포라 문학상 '자유로운 삶'
홍진아 부천시의원,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양주승의 음악편지]"사랑은 후회하지
부천시 원미구 부흥로 315번길 14 포비스타 1414호 | 대표전화 032-329-2114 | Fax 032-329-2115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아00018 | 등록일:2005년 11월2일 | 사업자등록번호 130-19-41871
종별 : 인터넷신문 | 발행인겸 편집인 : 양주승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양주승
Copyright 2003 부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u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