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태섭,디지털 부시장 제도 신설할 것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월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 공연장 '프리즘홀'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게 각 당의 경선 진행 기간 동안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제3지대 경선'(금태섭-안철수 단일화 경선)을 제안했다.

금태섭 후보는 서울시장에 당선되면 첫 번째로, 디지털 부시장 제도를 신설하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디지털 부시장에게 관련 인사, 조직, 시스템에 전권을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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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영업자들이 쓰러지지 않고 경기가 회복될 때까지 버틸 수 있도록 지속  월 임대료의 80%에 해당하는 200만원 상당을 6개월 동안 지원할 것과 , 작년 봄 이후 사라진 청년 긴급지원을 재개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서울형 공공재개발' 추진을 통해 기존의 재개발 지정 해제지역 393개소를 포함하여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공공재개발을 과감하게 확대하고 서울시민의 생애 첫 주택 마련, 서울시민의 생애 첫 전세 마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