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디자인 ⓒ부천타임즈 곽주영 기자

[부천타임즈:곽주영 기자] 

불꽃처럼 살다 간 서양 음악사상 최고의 천재, 신이 사랑한 천재로 불리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는 1756년 1월 27일 잘츠부르크 궁정음악가인 레오폴트 모차르트와  사이에서 태어났다.

인류 역사상 최고의 천재로 추앙받는 인물 중 한 명이 바로 작곡가 모차르트이다. 그는 1756년부터 1791년까지 단 서른여섯 해를 살았을 뿐이지만, 고전음악의 전 영역에 걸쳐 방대한 분량의 작품을 남겼다. 그가 작곡한 곡들은 오늘날까지 꾸준히 연주되고 있으며, 1984년에는 피터 셰이퍼의 희곡을 영화화한 〈아마데우스〉는 모차르트에 관련된 여러 가지 전설을 모티브로 삼아 큰 인기를 끌었다.

 〈피가로의 결혼〉은 〈돈 조반니〉·<마술피리>와 함께 모차르트의 3대 오페라로 꼽히며 〈피아노 소나타 제11번〉, 〈클라리넷 5중주〉은 대표작으로 꼽힌다.실내악에서는 현악 4중주, 피아노 5중주, 현악 5중주, 클라리넷 5중주, 플루트 4중주, 오보에 4중주, 혼 5중주 등 다양한 편성의 작품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