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디자인 ⓒ부천타임즈 곽주영 기자

[부천타임즈:곽주영 기자]

만주 무장독립군의 총사령관으로 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끈 독립운동가 김좌진 장군이 1930년 1월 24일 북만주 산시역 앞에서 옛부하인 공산주의자 박상실에게  피살 당했습니다,

자는 명여, 호는 백야이며 부유한 명문가 출신으로 서울로 올라와 육군무관학교에 입학했으며, 2년 뒤 고향으로 돌아와 호명학교를 세우고 계몽운동을 전개했습니다. 이후 만주로 건너가 무장독립군의 총사령관이 되어 사관양성과 무기입수에 힘썼고, 일본군을 상대로 10여 차례 지속된 청산리 전투에서 일본군을 격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