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2.9.25 일 15:27
,
   
+ 로그인 독자회원가입 전체기사 기사모아보기 보도자료
> 뉴스 > 사회/정보
       
[카드뉴스]조선시대 유일한 법화 '상평통보'
2021년 01월 23일 (토) 12:17:05 곽주영 기자 jjooyanolja@naver.com
   
▲ 카드뉴스 디자인 ⓒ부천타임즈 곽주영 기자

[부천타임즈:곽주영 기자]  상평통보(常平通寶)는 678년(숙종 4) 1월 23일부터 조선시대의 유일한 법화로서 조선 말기까지 사용된 전근대적 화폐이다. 상평통보는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각종 관찬(官撰) 기록에서는 동전(銅錢)이라 했고, 또는 엽전(葉錢)으로 속칭되기도 하였다.

. 17세기로 들어 사회적·경제적 발전이 급진전됨에 따라 쌀·포 등 과 금·은 등 이 가졌던 화폐로서의 기능이 점차 한계를 드러내어 명목화폐인 동전유통의 필요성이 커졌다. 또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으면서 파탄에 직면한 국가재정을 보충하기 위해 동전 주조, 유통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사용 초기에는 다양한 관청 및 군영이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주조·유통하게 하였으나 점차 기반이 확립되자 국가가 화폐주조 관리체계의 일원화를 시도하여 1785년(정조 9) 마침내 호조가 업무를 전부 관리하게 되었다. 그러나 순조에 들어서면서부터 관리의 일원화 원칙이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하여 다양한 관청에서 주조·발행되었을 뿐만 아니라 민간인에 의한 도급제로 전환되는 민영화 경향이 나타났다.

1860년대에 화폐가치가 낮은 당백전을 남발함으로써 상평통보 유통체제는 큰 혼란을 겪는다. 결국 1894년(고종 31)에 주조발행사업이 중단되고, 20세기초부터 시작된 화폐정리사업의 추진과정에서 회수·폐기되었다.

     관련기사
· [카드뉴스] 조선의 마지막 왕녀 '덕혜옹주'
곽주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부천타임즈(http://www.bucheon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추천수 : 148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2022 부천시민화합한마당' 민·민
'2022 시민화합한마당체육대회' 민
[궁시렁 궁시렁] 부천예총 홍보능력
최의열 의원, '부천콘텐츠센터 운영중
박성호 의원, 부천시 지능형 교통시스
부천밴드협회 김덕회"밴드음악 개쓰레기
윤단비 의원, 김포공항 소음피해 주민
홍진아 前부천시의원 '의원평가를 평가
[생생포토] 복사골국악제 가을의 소리
김건 의원 "부천시민을 타 시의 운전
부천시 원미구 부흥로 315번길 14 포비스타 1414호 | 대표전화 032-329-2114 | Fax 032-329-2115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아00018 | 등록일:2005년 11월2일 | 사업자등록번호 130-19-41871
종별 : 인터넷신문 | 발행인겸 편집인 : 양주승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양주승
Copyright 2003 부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u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