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곽주영 기자]

▲ 카드뉴스 디자인 ⓒ부천타임즈 곽주영 기자

771년(신라 혜공왕7) 1월 13일은 성덕대왕 봉덕사 신종이 완성된 날이다.   봉덕사신종(에밀레종 국보29호 높이3.78m 입지름2.27m 두께0.24m) 완성,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경덕왕이 아버지 성덕왕 명복 빌고자 만들려던 것을 아들인 혜공왕이 구리12만근(72t) 들여 30년만에 완성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종, 독일학자는 이 종 하나만으로도 박물관이 될 만하다고 평가했다. 에밀레종이라 부르는것은  종을 만들 때 어린아이를 넣어서 종소리가 '에밀레'하고 엄마를 부르는 것 같다는 전설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