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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한국소설문학상 부천의 작가 박희주 수상
2021년 01월 06일 (수) 10:06:37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제46회 한국소설문학상에 박희주 작가의 중편 「13월의 여인」과김창식 작가의 단편 「바르비종 여인」과 이 선정됐다. 한국소설가협회는 4일 한국소설문학상 수상작 및 작가를 발표했다. 

「13월의 여인」과 「바르비종 여인」은 한국소설가협회에서 펴내는 월간 <한국소설> 부문 수상작이다.

   
▲ 박희주 작가

심사위원들은 박희주의  중편13월의 여인」은 "심리와 상황묘사가 치밀하고 잘 다듬어진 문장으로 소설을 흥미롭게 끌고 간다"고 평하고  김창식의 단편 「바르비종 여인」에 대해 "5·18 광주항쟁의 상처가 깊숙이 남아있어 생의 걸림돌로 지배하고 있는 인물들을 격조 높은 수법으로 형상화하고 있다"고 평했다.

심사위원들은 "「아이디어 샘」은 사고의 치밀성과 정확한 묘사가 마치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한 동양자수를 보는 것과 같은 성실성이, 「욕쟁이 할아버지」는 역사의 잔인한 소용돌이에 속수무책으로 휘둘릴 수밖에 없는 인간들의 삶을 치밀하고 리얼하게 그린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국소설> 6월호(2020)에 발표한 중편 「13월의 여인」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박희주 작가(사진)는 부천문인협회장을 역임했으며 세밑에 장편 『나무가 바람에 미쳐버리듯이』(미디어저널)를 출간하기도 했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준수 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이후 대응 단계 변화에 따라 연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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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작가 박희주 장편소설 "나무가 바람에 미쳐버리듯이"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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