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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천을 서영석 위원장, 상동영상단지매각 맹비난
2020년 12월 09일 (수) 16:02:17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부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상임위원회(재정문화위원회)에서 보류된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 복합개발사업」추진을 의원총회를 통해  강제적 당론으로 결정하자 국민의힘 부천시을 서영석 당협위원장이  “절차적 공정성 훼손과 일당 독주로 전락한 부천시"라며 "영상단지 매각은  부천 교통지옥의 완결판”이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 국민의힘 서영석 부천을 위원장 ⓒ부천타임즈

서영석 위원장은 8일 성명을 통해 “부천시 상동 영상단지 매각동의안은 이미 지난 11월24일 상임위원회에서 ‘보류’결정이 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12월 3일 더불어민주당은 매각동의안 ‘찬성’을 전제로 밀실에서 일방적인 강제적 당론으로 정한 것은 시정을 견제하는 시의회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한 것은 물론 지방자치법 제36조 제1항에 명시된 지방의원의 의무와 직무수행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며, 그 피해는 부천시민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서 위원장은 “부천시의회의 시의원의 구성비율이 전체28명 중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이 19명이라는 다수의 이점을 악용하고 더구나 대의제 헌법취지와 지방자치법을 위반한 강제적 당론을 앞세운 표결처리는 그 자체로 위법적인 ‘절차위반’으로 법 앞에 신성해야할 시의회가 불법을 자행하면서 급기야 12월 14일 영상단지 매각동의안을 통과시키기 위한 무리수를 강행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절차적 공정성을 무시하고 부천시민의 눈과 귀를 막아버리는 부천시장은 과연 누구를 위한 시장입니까?"라고 물으면서 " 규정도 무시하고 자당끼리의 합의서를 작성하는 정치적 행태는 분명 시민을 우롱하고 무시하는 정치적 폭거이며 아전인수격의 부당한 처사로  부천시 의정사의 커다란 오점이고 씻을 수 없는 부천시의회의 치욕으로 길이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 부천시는 황금알을 낳을 거위의 배를 가르고 있습니다. 이로써 부천 시민 소유의 마지막 옥토가 사라지는 참극과 함께 부천시의 앞날이 되돌릴 수 없는 파국으로 질주하는 불행을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그 간 부천시는 상동영상단지 매각만을 위한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신뢰성의 결여된 여론조사나 측근들로 구성된 시민협력위원회를 만들어 형식적인 명분을 마련하는 등 영상단지 매각과정에서 절차적 공정성을 심하게 훼손해왔습니다."


끝으로 서영석 위원장은 "시민을 대표하고 시민을 위한 시의회가 절차적 공정성을 훼손하며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는 영상단지의 매각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차후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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