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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큰눈이 내린다는 대설(大雪) 입니다
2020년 12월 07일 (월) 10:41:35 곽주영 기자 jjooyanolja@naver.com
   
▲ 카드뉴스 디자인 ⓒ부천타임즈 곽주영 기자

[부천타임즈:곽주영 기자] 12월 7일 대설(大雪)은 24절기 중 21번째 날로 소설(小雪)과 동지(冬至) 사이에 있는 절기. 24절기는 기본적으로 태양의 궤도인 황도의 움직임을 기본으로 정해지므로 양력 날짜에 연동된다. 대설은 태양의 황경이 255°인 날로 대개 양력 12월 7~8일 무렵이다. 대설 무렵에는 눈이 많이 온다고 하나, 실제로 눈이 오는 날은 많지 않으며, 본격적인 추위는 동지 무렵부터 시작한다. 농촌에서는 대설 때 눈이 많이 내려 보리밭을 덮으면 보리 농사가 풍년이라고 예측했다.


'대설'이라는 말은 '큰(大) 눈(雪)'이라는 뜻이다. 중국의 전통의학서인 <황제내경(黃帝內經)>(기원전 475~221), 당나라의 역사서인 <구당서(舊唐書)>(945), 원나라의 <수시력(授時曆)>(1281) 등 여러 문헌에서 대설 기간을 5일 단위로 3후로 구분하는데, 초후(初候)에는 산박쥐가 동면에 들어가고, 중후(中候)에는 호랑이가 새끼를 가지며, 말후(末候)에는 여주가 돋아난다고 기록했다.

대설 기간에 대한 이런 묘사가 조선 초 이순지(李純之) 등이 펴낸 <칠정산내편(七政算內篇)>(1444) 등 한국의 여러 문헌에도 인용되고 있는데, 중국 문헌의 절기는 주(周)나라 때 화북(華北, 지금의 화베이 지방으로 베이징과 텐진이 있는 지역) 지방의 기후를 기준으로 기술된 것이어서 한국의 기후와는 다소 차이가 있어, 화베이 지역에 큰 눈이 오더라도 한반도에서는 이날 큰 눈이 오는 경우가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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