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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부천문화원 고발사건 '혐의없음' 처분
미국전시회 및 홍보물 제작 관련 배임·횡령 등 모두 무혐의
2020년 10월 29일 (목) 17:17:40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업무상 배임 및 횡령 등 혐의로 피소된 부천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이 검찰로부터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2020년 1월 작성자 및 배포자를 특정할 수 없는 익명의 보도자료가 각 언론에 배포됐다. 이들은 부천시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이 미국전시회 및 각종 홍보물 용역 발주 관련 배임·횡령 의혹이 있다며 경찰의 수사를 촉구했다.

이후 박물관 일부 직원은 부천시청, 경기도청 앞에서 수사를 촉구하는 등 시위를 벌였고 이들의 일방적인 음해성 주장에 경찰의 조사를 받는 등 부천문화원은 큰 몸살을 앓았다.

이와 관련 최근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은  배임·횡령사건(2020형제17013호)에 대해  모두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이에 앞서 부천시 특정감사 결과 일부 혐의에 대해서는 문책, 개선 등의 조치를 받았으나 이들이 주장하는 횡령 및 배임 의혹과 달리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그동안 한결 같이 무고함을 주장했던 부천문화원은 부천시 특정감사 결과, 결국 경찰조사와 검찰청의 최종 판단으로 '혐의없음'이 밝혀져 이번 사건은 일부 직원들의 주장으로 인하여 기관의 명예가 실추되는 결과만 낳게 되었다.

부천문화원 관계자는 "앞으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 진행을 약속하며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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