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자들이 윤갑용 조직위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부천타임즈:윤철 기자]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이 제2회 '나도 감독! 11초 애니메이션 영화제' 공모전 시상식에서 신동익의 '탈출"이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나도 감독! 11초 애니메이션 영화제'는 BIAF가 지난해 처음 선보인 영화제 속의 영화제로, '모두가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다'는 취지 아래 일반인 및 아마추어 감독들을 대상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공모전으로 시상식은 25일 11시 부천고려호텔에서 열렸다. 

▲ 최은영 사무국장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비아프 최은영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에는 비아프 윤갑용 조직위원장, 심사위원 전찬일 평론가, 윤준석 락앤터 대표,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나도 감독! 11초 애니메이션 영화제'는 장르와 주제의 제한 없이, 러닝타임 11초 이내의 애니메이션 작품며 본인의 순수 창작물이다.

▲ 1위 신동욱의 <탈츨> 스틸 캡쳐

다음은 입상자 및 입상작

1등▲신동익(탈출)

2등▲김웅기(짜릿)▲신련욱 (화장실서스펜스)

3등▲이주은(찰칵)▲김은비(Thinker-Bel)l▲서영은(Plastic Lovers)▲박민지(아기 비행기의 행복한 상상)▲김정수(The Shape(모양)

4등 ▲홍성미(Put On)▲홍서연(Looping Shel)▲강정화(2020 in 20 sec)▲ 김지영(사소한 계기)▲홍진삼(Pig Hero)

5등▲이태산(귀없는 사람들)▲팽지현(나갔다오면 손씻기)▲유나경(Rainy Day)▲김재연(우리집 강아지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노유정(꽃과 어항)

▲ BIAF2020 '11초 애니메이션 영화제'

▲ BIAF2020 '11초 애니메이션 영화제' 시상식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 2등 수상자 김웅기-신혁욱이 윤갑용 조직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 BIAF2020 '11초 애니메이션 영화제' 3등수상자/ 박민지-김은비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 4등 수상자 김지영-홍석민이 윤갑용 조직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 5등 수상자 이태산/팽지현/▲유나경/김재연/노유정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윤철기자

▲ 2등 수상자 신현욱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 5등 수상자 이태산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 제2회 '나도 감독! 11초 애니메이션 영화제' 공모전 시상식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 ⓒ부천타임즈

▲ 최은영 사무국장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