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구혜선과 눈맞추는 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부천타임즈:윤철기자] 23일 경기도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린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0)> 개막식에 앞서 열린 배우 구혜선의  'Ani-마스터展'에 참석한 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이 테이프 컷팅을 마친후 구혜선씨와 눈을 맞추고 있다.

▲왼쪽부터 윤갑용 조직위원장-장덕천 부천시장-구혜선-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서채환 집행위원장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마음속으로 그림을 그리다'라는 주제의 구혜선 작가의 전시 'imagine'은, 최근 발매한 피아노 뉴에이지앨범(숨3) 음악을 융합한 전시이다. 음악을 들으며 관객이 마음으로 이미지를 상상할 수 있도록 심플한 형태로 전시를 구현하였다. 더불어 이번 전시에서는 그림 외에도 음악과 영상장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구성을 통해, 수동적인 관람을 넘어 관객들이 능동적으로 작품을 해석하고 직접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기회까지 마련된다.

구혜선 작가의 기획전시 'imagine'은 10월 18일(일)부터 10월 25일(일)까지 개최되며, 한국만화박물관 1층 제2기획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왼쪽부터 윤갑용 조직위원장-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구혜선-장덕천 부천시장-서채환 집행위원장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