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덕천 부천시장이 인공지능 로봇이 그린 자신의 초상화를 보고 있다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부천타임즈:윤철 기자] 인공지능 로봇(A.I Robot)이 펜을 들고 경기도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리는 「제22회부천국제애니메이션(BIAF2020」 행사장을 찾아와 장덕천 부천시장 초상화를 그리고 있다. 로봇은 촬영한 사진의 얼굴을 인식하여 펜으로 초상화를 그린다. 한명을 그리는데 그리는 시간은 약 8분정도 소요된다.

  '2020BIAF'은 개막작 '캘러미티 제인'을 시작으로 23일(금)부터 27일(화)까지 닷새 동안 42개 국가 130편이 상영된다.'캘러미티 제인' 애니메이션은 미국 서부 개척시대의 전설 캘러미티 제인의 어린 시절 이야기다. 당시 남녀 간의 뿌리깊은 차별과 여성으로서 느끼는 구속의 부당함에 맞서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감독은 '레미샤예'.   

▲ 장덕천 부천시장이 윤갑용 조직위원장,서채환 집행위원장과 함께 초상화 그리는 인공로봇을 살펴보고 있다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 장덕천 부천시장이 인공지능 로봇앞에서 초상화용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 인공지능 로봇이 초상화를 그리고 있다 ⓒ부천타임즈 윤철 기자

▲ 인공지능 로봇이 그린 서채환 집행위원장 초상화 ⓒ부천타임즈 윤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