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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사이다 의원'을 찾습니다
이동현 의원 징계관련 임시회 개회, 단 한 명 부족해 무산될 위기
2020년 10월 06일 (화) 17:24:38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 부천시의회 홈페이지 캡쳐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알선뇌물약속'에 ATM 현금인출기 '절도죄'가 추가되어 징역 1년 6월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된  이동현  부천시의원 징계관련 임시회 개최가 단 한명의 의원이 부족해 무산될 위기에 처해있다,

부천시의회 국민의힘 김환석 의원을 비롯한 윤병권(국),남미경(국),구점자(국),권유경(민),송혜숙(민),정재현(민),김성용(민),홍진아(민) 등 여야 의원 9명은 서명을 통해 이동현 의원의 징계를 다룰 '윤리특별위원회'구성을 위한 임시회의 개최를 추진하고 있으나 본회의 소집 요구 10명을 채우지 못하고 있어 단 한명의 사이다 의원을 찾기위해 애를 태우고 있다.

특히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위한 임시회 개최에 적극 나서야 할 국민의힘 이학환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상열,이상윤,곽내경 의원은 서명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또한 민주당 최성운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강벼일, 김동희. 양정숙, 박정산, 김주삼,박찬희,이소영, 박명혜,박병권,박순희,박홍식,임은분 의원 등도 서명에 불참하고 있다.

서명에 불참한 민주당 박정산 의원은 "변호사의 무죄 취지 의견도 있어서 참고하고 또 본인이 법적으로 억울해 하는 부분도 있어서 동료 의원을 믿고 현재 법리접인 다툼으로 재판이 진행중이니 확정판결 때까지는  기다려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주삼 도시교통위원장도 "이동현 의원 제명건은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시의원을 그만 둬야 한다는 생각은 저도 명확합니다.  시민들도 비슷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가 잘못했고 형을 받았으며 지금 임기 중에는 시의원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이제 죄에 대한 벌을 받고 있는데, 꼭 밟아버리는 것 같아서 차마 서명을 못하고 있습니다. 죄는 밉지만, 그가 반성하고 사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아쉽게 생각하는 것은 이동현 자신도 잘못을 알텐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점은 참 밉습니다.  내 감정의 깃발을 들기보다는 긍휼히 바라보겠습니다"면서 "서명한 의원들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본인이 의원직 사퇴를 안하니 그만 두라는 것은 정치인으로서 시민의 입장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정재현 의원은 "이동현 의원은 본인이 의원직을 사임하거나 부천시의회 본회의 의결로 윤리특별위를 구성해서 조사 후에 본회의 의결로 징계할 수 있다"면서 "본회의(임시회) 소집 요구는 10명 이상이어야 하고, 본회의가 열린 상태에서 징계 요구는 6명이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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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M 절도 이동현 부천시의원 징역 1년6월 법정구속· 김환석 부천시의원,구속된 이동현 의원 제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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