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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부천,"비대면으로 통일을 이야기하다"
정인조 회장 "민주평통 존재의 이유는 평화통일 플랫폼 역할"
2020년 09월 24일 (목) 11:26:15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정인조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민주평통의 존재 이유 중 하나는 평화와 통일과 관련된 시민사회 영역의 여론을 모으는 역할로 평화통일 운동의 플랫폼 역할을 하는 것이다"이는 민주평통 부천시협의회 정기회의에서 강조한 정인조 회장의 이야기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천시협의회(회장 정인조)는 9월 23(수) 11시, 2020년 3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수렴을 자문위원 8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강화된 2단계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ZOOM 프로그램을 이용한 비대면 화상회의로 실시 ▲홍진아 간사의 진행으로 ▲솔리스텐 축하공연 영상 상영 ▲정인조 협의회장 개회사 ▲장덕천 부천시장 영상 인사 ▲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 영상 인사 ▲정책건의 주제 「남북관계 전환을 위한 실천방안」 영상상영 ▲토론진행 (박종선 국민소통분과위원장) ▲설문작성 ▲협의회 사업계획 논의 ▲공지사항 및 폐회로 진행했다.

   
▲ 왼쪽부터 홍진아 간사-정인조 회장-박종선 위원장

3분기 정책건의 주제인 '남북관계 전환을 위한 실천 방안'을 주제로 줌화상으로 모인 위원들의 주요의견은 교착된 남북관계 해법의 대안으로 북한도 호응할 수 있는 남북협력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며, 대안으로 남북보건협력, 남북 철도 및 도로 연결사업 추진 등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에 앞서 장덕천 부천시장은 영상축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저소득 취약계층 방역물품 마련을 위해 기탁금을 전달해주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펼쳐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 밝히면서 "9월 평양공동선언 이후 2년이 흘렀지만 선언문에 담겼던 종전과 비핵화의 길은 아직 요원하기만 하다. 세계적 전염병 대유행 상황 속에서 남북 공생방법을 찾고 공동방역 및 보건의료협력의 기회를 갖는다면 남북관계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도 있을 것" 이라고 기대감을 피력했다.

부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취임한 강병일 의장은 " '남북관계 전환을 위한 실천방안' 이라는 주제로 토론하는 위원님들의 열정과 노력이 통일이라는 큰 바다를 이루기 위한 마중물임을 잊지 말고, 자문위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 고 하면서 "이번 명절만큼은 '언택트 한가위' 가 필요한 것 같다. '마음은 고향, 몸은 부천' 을 실천해줬으면 한다." 고 당부했다.

민주평통 부천시협의회는 향후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면서 지역통일지도자 아카데미 사업을 개최할 예정이며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기원 홍보 마스크와 스트랩을 제작하여 범국민적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민주평통부천 화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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