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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연 의원 "만18세의 나이는 자립하기엔 너무 어려..."
"보호종료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위한 지원 정책 강화 필요"
2020년 09월 22일 (화) 10:00:42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 '청년들의 걱정없는 하루'에 참석한 이진연 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진연(부천7, 더민주) 의원은 9월18일(금)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보호종료 아동 및 청소년들의 자립 토크콘서트 '청년들의 걱정없는 하루'에 참석하여 건강한 자립을 위해 필요한 정책 및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코로나19'로 사전접수 인원 이외에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주최하여 경기도의회 이진연(부천7, 더민주)의원, 경기가정위탁지원센터 위탁아동 자조모임 '청하',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그룸홈 나섬의 집, 경기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 경기도 청소년과 관계 공무원 등 전문가뿐만 아니라 퇴소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자립'의 어려움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크콘서트는 1부에서는 한영대학교 박동진 교수의 '자립 정책'에 관한 이야기에 이어 직접 자립을 경험한 청년 3인이 '나의 자립 이야기'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2부에서는 관계 기관 종사자, 전문가, 정부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퇴소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하여 나아가야할 정책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 이진연 경기도의원

이진연 의원은 "오늘의 이야기를 통해 도의원으로서 스스로 무엇을 해야할지 좀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퇴소 아동 및 청소년들이 스스로 무작정 자립을 해나가기에 '만18세'라는 나이는 너무나도 어리며, 아직은 사회적으로 어른들의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 곳곳에 '청년연구소'와 같은 장소가 만들어져, 퇴소 청년들이 '직업'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다양한 직업체험교육을 통해 그들의 꿈을 실현해 갈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단순히 '자립지원금'만 지원하는 정책이 아닌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정신적인 자립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현장과 소통하며,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아이들의 주거, 진로 지원뿐만 아니라 사회적 편견을 무너트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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