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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부천시의회 앞 대규모 집회 초비상
2020년 09월 17일 (목) 15:11:14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코로나19'감염 비상상황에 9월 21일(월) 부천시의회 앞 인도에서 대규모 집회시위가 예정되어 있어 부천시에 비상이 걸렸다. 

8월 15일 광화문 집회 '코로나19' 감염사태가 부천에서 재현되지 않을까 염려하는 공직자들과 시민들의 우려가 높아 가고 있다.9월 16일 부천시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9명이 발생한데 이어 17일 4명이 추가 발생하는 등 감염예방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 '코로나19' 감염, 부천시의회 앞 대규모 집회 초비상

 '부천시 동성애 대책 시민연대'(대표 박경미)에서는 9월 21일(월) 부천시의회 앞 인도에서 「부천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의 폐지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부천시가 긴장하고 있다.

부천시의회는 15일 더불어민주당 박명혜 시의원이 발의한 「부천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은 재정문화위원회에서 격론 끝에  찬성 6, 반대 3으로 수정 가결시키고 본회의에 상정했다.

부천 동성애 대책 시민연대는  박경미 대표는 "부천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 수정 가결한 것은 의견수렴도 제대로 하지 않은 심의여서 폐지돼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국회의원 선거 때 당선자들이 모두 부천에서 인권조례를 만들지 않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는데 시의원들이 이를 어겼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부천시는 코로나19 확상방지를 위한 집회 제한 고시 중 8월 22일부터 별도 해제 시 까지 부천시 전지역에서 10인이상 집회를 금지하고 있는 가운데 주최측에서는 "부천원미경찰서로부터 집회 허가를 받았다"면서 "예정대로 21일 집회를 강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이 부천원미서에 제출한 참가인원은 9명이지만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회원들이 대거 참가할 경우 대책이 없다는 것이다.

부천 동성애 대책 시민연대 박경미 대표는 "이날 시위에서  더불어민주당 박명혜 시의원이 대표발의한 '인권조례'의 즉각 철회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가  부천원미서에 신청한 집회는 허가가 나지 않아서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한 상태다.

   
▲ 부천타임즈DB/2019년 6월 24일부천시의회 앞 인도에서 열린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부천시의회 문화다양성조례 철회 촉구 집회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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