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로 선출된 이낙연 의원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에 이낙연 후보가 선출됐다. 이낙연 후보는 29일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개최된 <민주당 제4차 전국대의원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에서  60.77%의 득표율로  신임 당대표로 선출됐다.

김부겸 전의원은 21.37%의 득표율로 당 대표 주자 2위를 기록했다.3위는 17.85%를 얻은 박주민 의원이 선전했다.

이낙연 당대표는 수락연설을 통해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승리해 국민의 삶을 지키고 코로나 이후의 미래를 준비하고,통합의 정치를 통해 혁신을 가속화 하겠다"고 다짐했다.

▲ 최고위원 왼쪽부터 김종민-염태영-노웅래-신동근-양향자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재선 김종민 의원이 19.88%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13.23%를 득표한 염태영 수원시장이 2위, 4선 노웅래의원이(13.17%)로 3위, 재선 신동근 의원이 4위(12.16%)로 당선됐다. 양향자 의원은 '여성 최고위원 포함' 룰에 따라 순위에

▲ 최고위원 왼쪽부터 염태영-신동근-양향자-김종민-노웅래

▲ 민주당 제4차 전국대의원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