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0.9.25 금 10:46
,
   
+ 로그인 독자회원가입 전체기사 기사모아보기 보도자료
> 뉴스 > 사회/정보
       
검찰,절도 및 알선뇌물약속 이동현 시의원 징역 3년 구형
선출직 공무원으로서 범죄를 저지르는 등 죄질이 좋지 않아
2020년 08월 18일 (화) 18:23:21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알선뇌물약속' 혐의에 '절도 혐의'가 추가되어 병합으로 재판에 회부된 이동현 전 부천시의회 의장에 대해 징역 3년이 구형됐다.

8월 18일 오후 5시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352호 법정에서 형사1단독 정찬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 이동현은 부천시의원이라는 직위를 이용하여 개발지분에 대한 수익을 얻고자  알박기 방식으로 채비지를 타인의 명의로 매입하는 등 선출직 공무원으로서 범죄를 저지르고도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범행을 부인하는 등 죄질이 나쁘다"면서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동현 의원은 부천시 상동(521~10) 주차장 용도부지 및 심곡본동(356~9) 모텔부지 매입과 관련해 '알선뇌물약속' 혐의 그리고 현금인출기(ATM)에서 다른 고객이 인출한 돈을 잊어버리고 두고간 현금 70만원을 훔친 '절도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 이동현 부천시의원ⓒ부천타임즈

조용익 변호사는  "피고인이 시 의원으로서 채비지 매입 등에 연루된 사실에 대해 오해가 있고, 채비지 낙찰금을 찾아가지 않은 점. (술에 취해)ATM 돈을 가지고 간 인식이 없어 경찰에게 연락을 받고 나서야 이 사건을 인지한 점 등을 비춰 볼 때 무죄를 선고해 달라"면서 "3선 부천시의원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한 점도 참작해달라"고 말했다.

 검찰 측은 공소사실을 통해 이동현 부천시의원은 부동산 개발업자로부터 부천시 상동주차장 부지를 용도변경 해 매각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청탁을 받자 (성사가 되면) 이에 대한 대가로 개발이익 40% 지분을 달라고 요구했다는 것. 이 대목이 검찰이 이동현 시의원을 '알선뇌물약속' 혐의로 재판에 넘긴 이유다.

선고공판은 오는 8월 28일(금) 오전 10시 부천지원 352호 법정에서 열린다.
 
참고로 시도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가 각종 형사범죄로 금고 이상의 형이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직을 잃는다.

이동현 부천시의원은 음주운전 3회, 부동산중개업법 위반 2회 등으로 5개의 전과를 지녔다. 3건의 음주운전(도로교통법 위반)은 1997년과 2002년, 2008년에 벌금형을 받은 기록이다.

 

     관련기사
· '알선뇌물약속' 혐의 이동현 부천시의원 1심 재판 막바지· 부천시의회 후반기 당대표 최성운, 의장 이동현
· [핫이슈]박찬희 의원에게 '농락?' 당한 강병일 의원· 박찬희 부천시의원의 배신의 정치 "약속을 못 지켜 미안합니다"
· 이동현 부천시의회 의장 절도 혐의로 피소· '절도'로 기소된 이동현 부천시의회 의장 민주당 탈당
· 부천시의회 민주당, 이동현 의장직 사퇴및 의원직 사퇴촉구· 부천시의회 미래통합당도 절도혐의 이동현 의장 사퇴촉구
· 이동현 부천시의회 의장 "술에 취해서 제 돈인 줄 알았습니다"· 이동현 의장 절도혐의, 설훈 국회의원이 입장 밝혀야
· 절도혐의 부천시의회 이동현 의장 전격 사퇴
양주승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부천타임즈(http://www.bucheon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추천수 : 13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부천원미서,부천동성애대책시민연대 시의
'부천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
[이종섶의 詩장바구니-80] '나의
부천문화원, 부천시 감사결과 '박물관
[황진희 칼럼] 미래사회 교육모형은
LH, 부천대장·고양창릉 신도시 국제
'숲마실' 청춘카페 벤치마킹온 '꼬·
부천시 10개 광역동 내년도 참여예산
부천시의회,추경예산 2조 6008억
이진연 의원 "만18세의 나이는 자립
부천시 원미구 부흥로 315번길 14 포비스타 1414호 | 대표전화 032-329-2114 | Fax 032-329-2115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아00018 | 등록일:2005년 11월2일 | 사업자등록번호 130-19-41871
종별 : 인터넷신문 | 발행인겸 편집인 : 양주승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양주승
Copyright 2003 부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u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