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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1동 명필들 다 모였네!
2004년 11월 06일 (토) 00:00:00 부천타임즈 webmaster@bucheontimes.com

상1동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 상묵회“제8회 서예전” 돋보여

아파트가 숲을 이루는 상동신도시 상1동 주민들의 바쁜 일상 속의 삶에 여유를 주는 여가활동의 장으로, 주민들 사이에 마음의 벽을 허무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상1동 서예교실 “상묵회”가 제8회 서예전을 개최되었다.

8년째 서예교실을 이어오고 있는 “상묵회” 전시회는  5일부터 7일까지 상1동사무소 다목적회의실에서 1년 동안 매주 모여 붓글씨를 써온 회원들이 참여해 붓글씨 31점과 도자기 10여점의 정성어린 작품을 전시해 서예전문가들과 내빈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서예교실 모임인 “상묵회”는 상1동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97년도에 결성되어 매년 서예에 대해 완전 초보자들을 모집하여 전문강사(이광희)를 모시고 매주 목요일 2시간씩 1년간 배워 전시회를 갖고 신규 후배기수에게 넘겨주는 형식으로 올해가 8년째로 그간 “상묵회”를 거쳐 간 회원만 3백여명에 달하며 제9회 “상묵회”가 지난 4일 40여명의 회원으로 개강식을 갖은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제8회 “상묵회” 회장 허건영씨는 “처음 서예를 배울 때는 기초도 없고 힘들어 중도에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
지만은 한자 한자 쓰는데 모든 정성을 기울여 글씨를 쓰다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고요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서예는 일종의 자기수양과 정서문화에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상묵회 선후배간의 친목도모와 주민들 간의 가교 역할에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덧붙었다”.
  
한편, 김태산 상1동장은 “서예, 탁구, 에어로빅 등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고 어린이 중심 동네축제, 어린이․어머니 탁구왕대회등 각종 문화행사 등을 통하여 주민화합에 기여하고 신도시 지역 중  가장 인정이 넘치고 활기찬 마을을 조성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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