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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칫날' 작품상·배우상·배급지원상·관객상 등 4관왕
제24회 BIFAN, 폐막작 '펠리컨 블러드' 상영과 함께 폐막
2020년 07월 17일 (금) 18:47:24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왼쪽부터 시계방향) <잔칫날>의 배우 오치운∙배우 하준∙감독 김록경∙㈜테크로스환경서비스 대표이사 백의열∙배우 이지현∙PD 홍이연정

<잔칫날>이 잔칫날을 맞았다.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식에서 <잔칫날>은 작품상·배우상·배급지원상·관객상 등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관객상-배급지원상-배우상에 이어 작품상을 수상하자 김록경 감독 등 <잔칫날> 팀은 무대로 나와 얼싸안고, 눈물을 닦아주기도 하면서 최고의 기쁨을 누렸다.
 
김록경 감독은 "영화를 극장에서 상영할 수 있게 초청하고 큰 상도 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감사드린다"며 "함께한 촬영감독 등 스태프와 배우들과 영예와 기쁨을 나누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영화를 계속 할 수 있게 힘을 준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좋은 영화를 만드는 데 더욱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조직위원장 정지영/집행위원장 신철)는 16일 오후 7시, CGV소풍 9관에서 폐막식을 개최했다. 사회는 배우 박원상과 콘텐츠평론가 강유정이 맡았다. 영화제 하이라이트 상영 후 신철 집행위원장의 감사 인사 및 경과보고에 이어 4개 섹션, 12개 부문의 수상작(자) 발표와 시상을 했다.

   
▲ (왼쪽부터 시계방향) △감독 카트린 게베(<펠리컨 블러드>/작품상) △감독 로즈 글래스(<세인트 모드>/감독상) △감독 노아 허튼(<랩시스>/심사위원 특별상) △감독 샘 콰(<무죄가족>/관객상) △감독 랴오 밍이(<괴짜들의 로맨스>/넷팩상) △MIFF 아시아 영화상(<임페티고어>/조코 안와르)ㅣ

  올해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의 작품상은 카트린 게베 감독의 <펠리컨 블러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감독상'은 <세인트 모드>를 연출한 로즈 글래스 감독, '심사위원 특별상'은 <랩시스>(감독 노아 허튼), 관객상은 <무죄가족>(감독 샘 콰)이 각각 수상했다.

넷팩상은 <괴짜들의 로맨스>(감독 랴오밍이), 멜리에스국제영화제연맹(MIFF) 아시아영화상은 <임페티고어>(감독 조코 안와르)가 받았다.

작품상을 수상한 카트린 게베 감독은 영상을 통해 "코로나19로 영화 상황이 많이 어려운데 이번 수상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쉽지만 다른 영화로 다음 기회에 뵙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코리안판타스틱 배우상_하준-박하선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의 '테크로스 환경서비스 코리안 판타스틱 작품상'은 김록경 감독의 <잔칫날>, '감독상'은 <좀비크러쉬: 헤이리>의 장현상 감독, '배우상'은 <고백>의 박하선과 <잔칫날>의 하준이 각각 수상했다.

<좀비크러쉬: 헤이리>에서 멋진 앙상블을 보여준 세 주인공 공민정·박소진·이민지는 심사위원 '특별언급'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잔칫날>은 '작품·배우상'과 함께 '배급지원상'과 '관객상'도 받았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는 올해 신설한 '왓챠가 주목한 장편'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이어 장덕천 명예조직위원장(부천시장)과 정지영 조직위원장이 폐막을 선언했다. 이어 부천 초이스 작품상 수상작 <펠리칸 블러드>가 폐막작으로 상영, 제24회 BIFAN의 대미를 장식했다.

폐막작 상영 후 BIFAN은 언택트 폐막 파티 '만나지 않고 만나다'(Contact with Untact)를 가졌다. 약 70명의 국내외 영화인이 사무실·집·카페·식당 등지에서 온라인을 통해 만났다. 신철 집행위원장의 환영사, 정지영 조직위원장의 건배 제의 이후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해외에서는 조코 안와르(영화감독), 알렉산더 O. 필립(영화감독), 크리스찬 L. 슈어러(컨셉 아티스트), 로저 가르시아(전 홍콩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앤드류 헌트(영화감독), 아닉 매너트(판타스틱 페스트 프로그래머) 등이 참석했다.

국내에서는 남종석·김영덕(BIFAN 프로그래머) 등과 24회 영화제 수상작 영화인들이 함께했다. 각자의 자리에서 시차와 장소에 아랑곳하지 않고 줌(ZOOM)을 통해 근황을 들려주면서 격려와 응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BIFAN을 찾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면서 내년을 기약했다.

   
▲ 제24회 BIFAN, 폐막작 '펠리컨 블러드' 상영과 함께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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