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0.8.12 수 10:44
,
   
+ 로그인 독자회원가입 전체기사 기사모아보기 보도자료
> 뉴스 > 스포츠/연예
       
오늘을 살아야 할 인간 존재에 관한 탐구 SF '구직자'
2020년 07월 16일 (목) 11:07:37 윤철 기자 go_way@naver.com
   
▲ 15일 저녁 경기도 부천 씨지브이(CGV) 소풍에서 열린 제24회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관객과의 대화'(GV)에서 영화 <구직자들(The Interviewees):감독 황승재>의 배우 강유석, 정경호, 강민지가 관객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윤철 기자

[부천타임즈:윤철 기자]15일 저녁 경기도 부천 씨지브이(CGV) 소풍에서 열린 제24회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관객과의 대화'(GV)에서 영화 <구직자들(The Interviewees):감독 황승재>의 배우 강유석, 정경호,  강민지가 관객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배우 강민지 ⓒ윤철 기자

오늘을 살아야 할 인간 존재에 관한 탐구 SF!

2220년 대한민국,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인공들로 인해 인간들이 설자리는 점점 더 줄어든다. 아픈 아이의 비싼 병원비를 감당해야 하는 진짜 인간(정경호)은 원본에게 버려진 젊은 인공(강유석)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함께 일자리를 찾아 나선다.

거리를 헤매며 대화를 이어나가는 두 남자.하지만 이야기가 깊어질수록 서로에 관한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가까운 미래인 2220년. 서울의 풍경은 현재와 별반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200년 후 정부는 인공인간, 즉 복제인간을 만들어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시키고 있다. 인공들은 원본인간의 건강을 위해 이용되기 전까지는 산업체와 공공근로 업무 등에 사용되고 이를 위해 인간들은 매달 건강보험료를 납부해야 한다.

   
▲ 배우 강유석 ⓒ윤철 기자

〈구직자들〉은 200년 전 서울의 풍경을 똑같이 복원해 놓은 미래의 서울을 일자리를 얻기 위해 배회하는 두 사람을 통해 현재와 별반 다를 바 없는 미래의 삶과 인간 존재의 의미를 묻는다. 아들의 병원비를 위해 건강보험을 포기한 중년의 가장과 자신의 존재의미를 찾고 싶은 청년.

   
▲ 황승재 감독 ⓒ윤철 기자

서로가 누구인지 모른 채 그저 하루살이를 위해 익숙하지만 낯선 서울을 헤매는 그들은 그렇게 다르지만 닮아 있다. 특별한 특수효과나 설정 하나 없이 대사와 상황으로 누군가의 미래지만 결국은 현재인 오늘을 살아야 하는 인간존재에 대해 탐구하는 영화. (모은영/2020년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영화 <구직자들> 관객과의 대화 ⓒ윤철 기자
   
 

 

     관련기사
· "30초 만이라도 마스크 내려주면 안 돼요?"
ⓒ 부천타임즈(http://www.bucheon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추천수 : 11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최성운 의원 "영상단지 정치적으로 원
권유경 의원 "소각장 광역화를 강력
박명혜 의원,영상문화단지 원점에서 재
이학환 의원,시민들이 동부천IC에 울
정재현 의원 "시집행부와 관계는 '불
친환경 디자인카페 ‘숲마실' 26일
[이종섶의 詩장바구니-74] '밀림
박정산 의원 "만화영상진흥원 갈등 원
구점자 의원 "오정동의 심각한 문제는
홍진아 의원"소명여고 앞 청소년 유해
부천시 원미구 부흥로 315번길 14 포비스타 1414호 | 대표전화 032-329-2114 | Fax 032-329-2115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아00018 | 등록일:2005년 11월2일 | 사업자등록번호 130-19-41871
종별 : 인터넷신문 | 발행인겸 편집인 : 양주승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양주승
Copyright 2003 부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u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