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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홍보팀은 파업중(?)
기자 출신 부집행위원장 영입했지만 홍보는 "글쎄올시다"
2020년 07월 15일 (수) 22:02:54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 CGV 소풍 3관에서 열린 SF8 IN BIFAN 부문의 영화 <만신> 메가토크 관객과의 대화 ⓒ부천타임즈 윤 철 기자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시민혈세 50억이 들어간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의 홍보가 빵점수준이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9일 개막이후 부천 씨지브이(CGV) 소풍에서 메가토크 오픈채팅 관객과의 대화(GV)를 10일부터 14일까지 개최했지만 단 한건의 보도자료도 배포하지 않아  대 언론 홍보가 빵점이라는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신철 집행위원장은 언론홍보를 강화시킨다며 기자출신을 부집행위원장으로 영입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관객과의 대화(GV)에는 <만신>을 비롯하여<인천스텔라>,<보이스 비>,<일주일만에 사랑할 수 없다>,<손>, <인간증명>,<간호중>,<낙인>,<고백>,<춘사>,<소퉁같이>,<덕산식구대피소> 등  12편의 영화 감독과 배우 등 스텝들이 출연해 관객과의 대화를 나눴으나 영화제측은 이와 관련한 단 한건의 보도자료도 배포하지 않아 영화제 홍보팀은 파업중(?)이 아니냐는 빈축을 사고 있다.

부천영화제가  관객과의 대화(GV)에 감독과 배우들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하고 언론에 보도자료도 배포하지 않은 것은 이들에 대한 실례라는 게 영화인들의 말이다.

   
▲ 관객과의 대화에 출연한 <만신> 노덕 감독,배우 이연희, <인천스텔라> 강소연 <일주일만에 사랑할순 없다> 신은수 ⓒ부천타임즈 윤 철 기자

 부천영화제 신철 집행위원장은 지난 6월 9일(화)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에 출석해 권유경 의원이 부집행위원장 두 사람에 대한  역할을 묻자 "(배장수는) 경향신문에서 30년 기자로 근무하신 분이어서 홍보하고 외부캐스팅 연기자 문제를 하도록 하고, 한쪽(조양일)은 또 이벤트나 행사에 굉장히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있는 친구여서 그 두 사람을 포진 시켜 놨다"고 답변했다.

이와 관련 본지는 배장수 부집행위원장이 경향신문 기자출신이라 홍보에 능하다고 해서 경향신문에 접속해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검색해 본 결과 9일 영화제 개막 이후 단 한건의 기사도 노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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