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희시 위원장을 비롯한 최종현·왕성옥 부위원장, 권정선 의원, 이영봉 의원, 조성환 의원, 이애형 의원 등이 17일, 국립정신건강센터를 방문해 코로나대응 선별병동과 통합심리지원단 등 센터의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살핀 후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희시 위원장을 비롯한  최종현·왕성옥 부위원장, 권정선 의원, 이영봉 의원, 조성환 의원, 이애형 의원 등이 17일, 국립정신건강센터를 방문해 코로나대응 선별병동과 통합심리지원단 등 센터의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살핀 후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최근 개원한 새로운 경기도립정신병원과 관련하여 국립정신건강센터의 운영 체계와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이번 현장방문을 추진한 했다.

정희시 위원장은 "새로운 경기도립정신병원이 우여곡절 끝에 얼마 전 개원했는데, 시설과 구조, 그리고 의료서비스 질의 측면에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면서 "절박한 심정을 가지고 선진 사례를 배우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이날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는 이영문 센터장을 비롯해 남윤영 의료부장과 황태연 정신건강사업부장, 심민영 국가트라우마사업부장 등이 참석해 센터의 일반현황을 비롯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한 청도 및 대구 지역 대응 경과와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 운영현황 등을 발표했다.